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 1998년부터 국내 운영트렌디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소재 특징국내여성 체형 맞춰 기능성까지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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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영비비안
    남영비비안의 정통 프랑스 란제리 브랜드 바바라는 오는 20일 공식 온라인 쇼핑몰 바바라몰을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1998년부터 남영비비안을 통해 국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바바라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로 1926년 파리에서 론칭됐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가 특징으로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남영비비안은 바바라의 유러피안 스타일을 지향하면서 국내여성 체형에 맞춰 기능성을 더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바바라 온라인몰에선 브라, 팬티, 슬립, 가운, 파자마 등 오프라인 바바라 매장에서 구매 가능한 제품을 선보인다.

    남영비비안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준비한 바바라몰은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 강화에 집중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속옷의 색상, 기능, 종류별로 카테고리를 분류했다"며 “이번 바라라 온라인 쇼핑몰 개편을 통해 소비자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남영비비안은 바바라 공식몰의 오픈에 맞춰 또다른 대표 브랜드인 비비안의 공식 온라인몰도 함께 오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