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페이와 손잡고 제로페이 결제금액 1% 소상공인에 기부비플제로페이·지역상품권으로 구입시, 캐시백 혜택 및 덤 증정가맹점 매출 증대 및 고객들에게 알뜰 쇼핑 기회 제공할 것
  • ▲ ⓒ이마트24
    ▲ ⓒ이마트24
    이마트24가 제로페이와 손잡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상생 기금을 마련하고, ‘착한소비 운동’에 동참한다.

    이마트24는 5월부터 7월까지 제로페이로 결제한 금액(담배/주류 제외)의 1%를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기금으로 마련한다고 30일 밝혔다.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포함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역사랑상품권 이용자들이 알뜰 쇼핑을 할 수 있도록 5월 한달 간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우선, 이마트24는 ‘비플제로페이’와 함께 제로페이 결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마트24에서 비플제로페이로 5대 FF상품(도시락·주먹밥·샌드위치·김밥·햄버거)을 결제 시 20%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비플제로페이 앱에서 자치구가 발행하는 지역사랑상품권을 구매한 뒤, 이마트24에서 제로페이 바코드로 결제하면 된다.

    경기지역을 포함한 인천, 대전, 부산 등 지역에서는 카드형 지역화폐 결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마트24 앱 바코드를 제시 한 뒤, 카드형 지역화폐인 ‘코나아이카드’로 5000원 이상(담배/주류 제외) 결제하면 민생 컵라면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이 행사는 KT맴버십 중복 할인이 가능하며, 최대 1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24는 기부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하는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동양육가구에게 지급한 아동돌봄쿠폰도 이마트24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아동돌봄쿠폰은 대형마트와 유흥업소, 온라인쇼핑몰 등 일부를 제외하고 일반 카드 사용이 가능한 편의점, 전통시장, 동네마트, 주유소, 병·의원, 음식점, 서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마트24 마케팅담당 안혜선 상무는 “이마트24는 소상공인을 위한 기부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 고객들에게 알뜰 쇼핑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