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까지 이효재 작가 전통 공예 전시
  •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방문객들이 5일 보자기 공예 아티스트 겸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 작가의 전통 공예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서울스카이는 이 작가와 협업한 보자기, 항아리, 대나무 등 전통 공예품 작품을 123라운지와 120층에서 8월말까지 전시한다. 

    특히 롯데월드타워 최상층 123라운지에는 여름에 신선들이 노니는 구름 위 정자 '운상정'에 물이 흐르는 모습을 연출한 작품 '입하(入夏)'를 관람할 수 있다. 

    서울스카이는 이번 전시 외에도 '한국의 미'를 주제로한 다양한 전시와 문화 공연을 진행해오고 있다. (사진=롯데월드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