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 동참
  • ▲ 감돌고기 방류 행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옛 한국타이어)
    ▲ 감돌고기 방류 행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옛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옛 한국타이어)는 멸종위기 1급인 감돌고기 방류 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대전광역시 유등천 상류 수련교에서 열린 행사에는 박하준 금강유역환경청장, 백성열 대전시 기후환경정책과 자연환경팀장, 배총재 한국타이어 EHS담당(상무)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배 상무는 “지역 멸종위기종 복원 사업에 동참하는 것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 환경 및 생태계 복원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금강유역환경청, 대전충남생태보전시민모임, 대전환경운동연합 등과 함께 대전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