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야외형 숙소 인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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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놀자가 '글램핑∙캠핑' 카테고리를 신규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야놀자는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야외형 숙소에 대한 인기가 급증함에 따라 '글램핑∙캠핑'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신규 카테고리에서는 대부도 씨엘글램핑, 춘천 아웃오브파크, 양평 마인드글램퍼스글램핑 등 전국 180여 개 유명 글램핑과 카라반 숙소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카테고리 오픈을 기념해 '요즘엔 불멍(모닥불을 보며 멍하니 쉬는 것)이 대세' 기획전도 진행한다. 기획전에서는 이달 말까지 신규 카테고리를 통해 선보이는 전국 야외형 숙소를 최대 57%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한 글램핑과 카라반 숙소 예약 시 사용 가능한 10만원 상당의 쿠폰팩도 지급한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할 수 있는 야외형 숙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글램핑과 캠핑 숙소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전용 카테고리를 새롭게 오픈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여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과 관련 기획전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