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20 119만 9천원, 노트20 울트라 145만 2천원
  •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20'을 온라인으로 공개한 6일 오후 서울 도봉구 삼성디지털프라자 도봉쌍문본점에 '갤럭시 노트 20' 체험존이 설치되어 있다.  

    '갤럭시 노트 20' 시리즈는 6.7형의 일반 모델과 6.9형의 엣지 디스플레이를 가진 울트라 모델로 출시됐다. 전작대비 80% 인식이 빨라진 S펜, 자동교정 및 오디오 북마크 등 기능이 추가돼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콘솔 게임인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을 지원한다. 

    '갤럭시 노트 20'은 119만 9,000원,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는 145만 2,000원이다. 사전예약은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공식 출시는 2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