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 익스프레스, 전국 점포서 700여종 50% 할인 판매11번가, ‘십일절 페스티벌’에 지역농가 상품의 라방 진행티몬 빼빼로데이 앞두고 '고백하는 날'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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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최대 50% 할인 ‘블랙버스터’ 진행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전국 347개 점포에서 매주 700여 종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블랙버스터’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달 2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올 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국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반값’으로 줄이고, 침체된 내수 경제를 촉진시킨다는 취지로 ‘블랙버스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가까운 동네 슈퍼마켓에서 장을 보는 소비자들을 위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도 해당 행사를 진행하며 각종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1일까지 ▲제주 밀감(3.8kg, 7990원) ▲프리미엄 고당도 사과(4~6입, 1만900원, 신한/삼성카드 결제 시 1000원 추가 할인) ▲익산 고구마(1.5kg, 7900원, 마이홈플러스멤버십 회원 대상 2000원 추가 할인) ▲언양식 소불고기(1kg, 1만3900원) 등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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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번가, ‘라방으로’ 지역농가와 십일절 즐긴다

    11번가가 역대 최대 쇼핑축제 ‘2020 십일절 페스티벌’에 지역농가 상품의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11번가는 ‘라이브11(LIVE11)’을 통해 6일 오전 11시 제주농협의 ‘귤로장생 햇 노지감귤 4.5kg’를 28% 할인된 7120원에 판매하는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은 쇼호스트들이 직접 제주도 현지 감귤밭에 나가 상품을 소개한다. 방송 중 퀴즈이벤트, 댓글이벤트, 구매인증 이벤트 등 방송에 참여한 고객에게 프리미엄 노지감귤 3kg 1111박스를 경품으로 준비했다.

    7일 오전 11시에는 충주시의 지역 특산물인 충주 사과와 충주에서만 생산되는 새일품 품종의 쌀을 판매하는 ‘충주씨샵’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충주씨샵’은 충주시의 수달 공무원 ‘충주씨’가 운영하는 농산물 온라인 쇼핑몰이다. 이날 방송은 ‘충주씨’ 캐릭터가 직접 출연하고 인기 트로트 가수 조명섭의 무대 공연이 준비돼 흥겨운 방송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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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몬 “100원 응모로 빼빼로 구입하세요”

    티몬은 11월 11일을 앞두고 ‘고백하는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몬 선물하기’는 받는 사람의 이름과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간단한 선물메시지도 작성할 수 있다. 최근 비대면으로 선물하기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는 만큼, ‘선물하기’를 통해 마음을 전하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이벤트로 재미도 챙겼다. ‘고백하는날’ 프로모션 내 상품을 구매한 후, 티몬 공식카페 ‘티몬프렌즈’에 리뷰를 남기면 5000원 적립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100원으로 빼빼로를 득템할 수 있는 100원 럭키타임 이벤트도 있다. 100원으로 아몬드 빼빼로 응모 상품을 구매하면, 11일 11시 11분에 총 500명 당첨자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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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 ENM 오쇼핑부문
    ◇ CJ오쇼핑 에디바우어, 겨울 시즌 아우터 출시

    CJ ENM 오쇼핑부문 단독 아웃도어 브랜드 ‘에디바우어(Eddie Bauer)’가 겨울용 다운 자켓과 코트 3종을 출시한다. 100년 전통 브랜드의 에디바우어의 대표 상품을 현대 실생활 용도와 국내 소비자 취향에 맞춰 동물 복지 인증 충전재를 사용해 만든 제품이다.

    오는 9일 오전 7시 15분에 ‘스퍼 폴라 구스다운 코트’를 방송에서 선보인다. 이 코트는 에디바우어가 북극에 근무하는 군인을 위해 1950년대에 출시한 폴라 라이트 다운을 재구성한 아이템이다. 춥고 일교차가 큰 북극 기후에 맞춰 고안된 원제품의 아웃도어 기능성을 갖추면서도, 클래식한 코트 스타일로 연출도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남성용 네이비/카키, 여성용 블랙/베이지/그린/오렌지로 출시되었고, 17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이달 중순에는 에디바우어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카라코람’의 리뉴얼 제품을. 오는 8일 오후 5시 15분 방송에는 ‘블리자드 푸퍼다운’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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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월드타워, 별빛 쏟아지는 크리스마스 마을 꾸며

    롯데월드타워가 단지 전체를 크리스마스 마을로 꾸몄다. 클래식한 크리스마스트리와 대형 캐빈하우스를 설치해 마치 서울 한복판에서 핀란드 산타 마을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4000여개의 디지털 눈꽃과 별빛, 은하수 조명이 음악에 맞춰 연출되는 멀티미디어 쇼가 진행된다.
     
    롯데월드타워 크리스마스 점등식은 5일 목요일 저녁 5시 30분에 개최된다. 이번 점등식에서는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 그리자벨라역의 조아나 암필이 뮤지컬 최고의 명곡으로 손꼽히는 ‘메모리(Memory)’를 피아노 연주와 함께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라이브로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점등식은 롯데월드타워 공식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집에서도 함께할 수 있다. 공연을 관람 온 고객들은 인증샷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롯데월드타워’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롯데상품권 5만원이 제공된다.
  • ▲ 김명규 쿠팡 물류정책 전무(사진 가운데), 성일홍 충청북도 경제부지사(사진 왼쪽), 이상천 제천시장(사진 오른쪽) 등 주요 관계자들이 협약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쿠팡
    ▲ 김명규 쿠팡 물류정책 전무(사진 가운데), 성일홍 충청북도 경제부지사(사진 왼쪽), 이상천 제천시장(사진 오른쪽) 등 주요 관계자들이 협약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쿠팡
    ◇ 쿠팡, 제천에 첨단물류센터 설립… 1천억원 투자

    충청북도 제천시에도 쿠팡 첨단물류센터가 들어서면서 지역일자리 500개가 새롭게 생긴다. 쿠팡은 제천시청에서 충청북도, 제천시와 대규모 물류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성일홍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이상천 제천시장, 김명규 쿠팡 물류정책 전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첨단 물류센터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첨단물류센터 건립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쿠팡 제천 첨단물류센터'는 제천시 제3산업단지내 설립되며 10만m² 규모로 2023년에 완공 예정이다. 쿠팡은 1000억 원을 투자해 최신식물류센터설립을 비롯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물류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상품관리 및 작업자 동선 최적화 시스템, 친환경 포장 설비와 첨단 물류장비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제천 첨단물류센터는 충청북도 음성군에 위치한 ‘쿠팡 금왕 물류센터’와 함께 충청도 지역 전역을 커버하며 물류와 유통의 허브로 자리잡게 된다.  
  • ▲ 김명규 쿠팡 물류정책 전무(사진 가운데), 성일홍 충청북도 경제부지사(사진 왼쪽), 이상천 제천시장(사진 오른쪽) 등 주요 관계자들이 협약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쿠팡
    ◇ NS홈쇼핑,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받아

    NS홈쇼핑이 '동반성장 주간'을 맞아 지난 4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중 유공자 포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NS홈쇼핑은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 중 대중소기업간의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한 유공자포상을 통해 ‘협력 이익 및 성과 공유 우수 기업 부문(단체)’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NS홈쇼핑은 중소기업 협력사와 협업을 통해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행해 왔다. 중소기업 협력사의 사업 안정성 도모, 혁신 활동 동기 부여, 손해 보전, 성장을 위한 재정 지원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충실히 수행하여 얻은 성과와 공로를 인정받고, 대중소 기업간의 협력 이익 공유에 기여한 바를 높이 평가받아 금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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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본점 3년만의 리뉴얼 오픈

    전자랜드는 오는 5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에 위치한 파워센터 용산본점을 리뉴얼 오픈한다.

    이번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본점의 리뉴얼은 2017년 이후 3년만이다. 전자랜드는 32년간 대한민국 가전 유통을 대표해온 용산점을 리뉴얼 오픈하면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최근 언택트 소비 트렌드로 온라인 시장이 크게 성장했지만, 전자랜드는 오프라인 매장만의 강점인 ‘체험’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용산본점의 리뉴얼을 기획했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본점은 전국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1000평 규모의 공간에 60평을 더해 고객 체험 공간을 확대했다. 고객의 동선을 고려한 매장 세분화와 신규 브랜드 입점 등으로 고객들이 보다 쾌적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매장을 꾸몄다. 

    전자랜드는 오픈일인 5일부터 30일까지 이번 파워센터 용산본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식기세척기·냉장고·TV·세탁기·건조기·의류관리기 등 다양한 품목의 가전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 ▲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오른쪽)와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왼쪽)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코리아세븐
    ▲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오른쪽)와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왼쪽)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코리아세븐
    ◇ 세븐일레븐, ‘순환자원 회수로봇’ 설치 운영

    세븐일레븐이 환경재단과 함께 업계 최초로 페트병·캔 자동수거기인 ‘AI 순환자원 회수로봇’을 수도권 주요 점포에 총 6대 설치하고 ‘재활용 생활화 캠페인’에 나선다.

    세븐일레븐 순환자원 회수로봇은 서울 성동구 1대, 송파구 2대, 그리고 인천 서구(청라) 3대다. 세븐일레븐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 증가에 따른 환경 보호 이슈가 커지고 있는 만큼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수거율을 높이고 자원순환에 대한 사회적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번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세븐일레븐 순환자원 회수로봇은 페트병과 캔 모두 이용 가능하다. 사용자가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재활용품(페트/캔)을 넣으면 AI 시스템이 순환자원 여부를 인식하고 자동으로 압착 후 분류해 저장한다. 하루 최대 1500개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수거는 수퍼빈(자원회수로봇 개발업체)을 통해 매일 이루어진다. 수거된 자원은 지역 재활용센터로 보내진다.

    세븐일레븐은 상권별로 점포를 추가 선정해 순환자원 회수로봇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 캠페인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 ⓒGS리테일
    ▲ ⓒGS리테일
    ◇ GS더프레시, 폐방화복으로 만든 굿즈 선봬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사회적 기업 119REO와 손잡고 내구연한이 지난 폐방화복으로 제작한 'GS더프레시레코백'(이하 레코백)을 선보인다.

    119REO는 폐방화복을 업사이클링(Upcycling)한 제품을 제작·판매해 수익금 일부를 소방단체에 기부하는 기업이다.

    올해 코로나19 등 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민을 위해 24시간 봉사하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취지로 GS더프레시가 119레오와 협업을 통해 소방공무원 지원 사업에 동참하기로 한 것.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매칭해 활용 가능하도록 아이보리, 네이비, 카키 총 3종의 색상으로 각각 100개씩 총 30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다. GS더프레시는 이번에 준비한 ‘레코백’을 고객에게 판매하는 방식 대신 추첨 행사를 통해 무료 증정하는 방식으로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