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델몬트 허니 애플&시나몬’ 출시CJ제일제당, ‘비비고 김장 에디션’ 사전예약 판매대상F&B 복음자리, 달걀·코코넛밀크 조합 ‘카야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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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칠성음료, ‘델몬트 허니 애플&시나몬’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온장음료 ‘델몬트 허니 애플&시나몬’을 새롭게 선보였다.

    델몬트 허니 애플&시나몬은 다가오는 추운 날씨를 맞아 따뜻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기존 ‘델몬트 허니 레몬&배’에 이어 선보이는 온장음료 라인업 확장 제품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상큼한 사과와 특유의 알싸한 향과 함께 청량감, 매운맛 모두를 느낄 수 있는 시나몬이 함유된 과즙음료라는 설명이다.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을 넣어 달콤한 맛을 더했다.

    냉‧온장이 가능한 내열 페트병 제품으로 출시돼 추운 겨울에는 따뜻하게,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일반 가정에서도 전자레인지를 통해 간편하게 데운 후 따뜻하게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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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제일제당, ‘비비고 김장 에디션’ 사전예약 판매

    CJ제일제당이 김장철을 맞아 비비고 김치를 앞세워 소비자 취향과 입맛 잡기에 나섰다. 김치가 가장 맛있는 김장 시즌에 기획전과 신제품을 통해 비비고 김치의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더욱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식품전문몰 ‘CJ더마켓’에서 두 차례에 걸쳐 비비고 김치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김장철 기획 제품으로 ‘비비고 포기김치 김장 에디션 10kg’을 판매하며, 1차 예약은 11일부터 17일까지, 2차는 18일부터 24일까지이다. 사전 예약은 선착순 1500명 한정으로 받고, 접수 순서에 따라 각각 25일과 12월 1일에 순차적으로 배송한다.

    ‘비비고 포기김치 김장 에디션’은 직접 김치를 담거나 부모님으로부터 김치를 받아서 먹는 3040세대를 위한 기획 제품이다. 소비자가 7만9800원이며 사전예약을 이용하면 6만98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추운 날 뜨끈한 국물요리와 곁들이기 좋은 겨울철 별미김치 신제품도 출시했다. ‘비비고 석박지(900g, 1만3900원)’는 내년 2월까지만 겨울 시즌 한정으로 판매하며, 비비고 설렁탕, 순댓국, 진한교자칼국수 등 비비고 국물요리와 함께 매대 진열 및 동시구매 할인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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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F&B 복음자리, 달걀과 코코넛밀크 조합한 ‘카야잼’ 2종 출시

    대상F&B 복음자리가 국내산 달걀의 고소함과 코코넛밀크의 달콤한 맛을 맛있게 조합한 '카야잼' 2종을 출시했다.

    카야잼은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잼으로,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카야잼을 바른 토스트에 버터를 올린 카야토스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잼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인 복음자리는 카야잼을 직접 만들어 판매해,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국내산 달걀을 주원료로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으며, 싱가포르 전통 그대로 달걀의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카야잼 플레인(240g), 진한 달콤함이 어우러진 카야잼 스위트(240g) 등 2종으로 구성됐다. 홈 베이킹, 홈 디저트에 관심이 많은 2030 여성 또는 10대 자녀를 둔 주부들이 빵, 크래커 등에 잼을 발라 간단한 아침 식사나 디저트로 준비하기 좋다.

    복음자리 카야잼은 영양이 가득한 신선한 달걀과 코코넛밀크 맛이 특징이다.
  • ▲ ⓒ신세계푸드
    ▲ ⓒ신세계푸드
    ◇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50호점 돌파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 53호점이자 대구, 경북지역 첫 매장으로 대구 달서구 월성동에 290㎡(88평), 77석, 2층 규모로 대구 월성점을 오픈했다. 지난해 8월 노브랜드 버거를 론칭하고 첫 매장으로 홍대점을 연지 1년 2개월 만인 지난달 50호점을 돌파한 데 이어 대구, 경북지역에도 첫 매장을 오픈한 것이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의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구매 편의성을 높이는데 힘쓴다는 계획이다.

    먼저 가맹사업 발표 이후 접수된 상담문의 2000여 건 가운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 수익이 예상되는 안산중앙점, 부평역점, 평택역점, 시흥정왕점, 금촌로터리점, 부산대점, 송파사거리점, 성남태평점 등 20여 곳을 연말까지 오픈하며 본격적인 가맹점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1월 32%에서 10월 58%으로 증가하며 노브랜드 버거의 꾸준한 성장세를 이끌고 있는 테이크 아웃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 매장에 스마트 오더 시스템을 도입해 대기시간을 최소화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여기에 역삼역점, 가산디지털점, 건대입구점, 대치점, 중랑역점, 중계공원점, 미아사거리점 등 7개 매장에서 시범 운영 중인 배달 서비스의 테스트를 통해 매장 취식, 테이크 아웃 등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효율적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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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무원
    ◇ 풀무원, 국내 처음 온라인 바른먹거리 교육 실시

    풀무원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국내 대표 어린이 조기 식습관 교육인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을 온라인 교육방식에 최적화하여 무상으로 실시한다.

    바른먹거리 온라인 교육은 지난달 본격 시작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방문교육이 가능한 초등학교는 종전처럼 오프라인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바른먹거리 교육은 식문화교육 전문 사단법인 ‘푸드포체인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 대상 학급으로 선정되면 풀무원재단이 교육에 필요한 교재와 활동 키트를 학교로 배송하여 각 가정으로 사전 배부되도록 한다.

    1교시 영양균형과 미각교육, 2교시 식품 표시 확인 교육으로 총 50분이며,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식생활 전문 교육 강사 ‘푸듀케이터(Food+Educator)’와 학생들이 채팅, 발표 등의 방법으로 쌍방향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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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우유협동조합
    ◇ 서울우유협동조합, 신제품 ‘속편한우유 플러스 저지방’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고른 영양으로 온 가족이 함께 마시는 건강한 유당분해 우유 신제품 ‘속편한우유 플러스 저지방’을 출시했다. 우유를 마셨을 때 느껴지는 배 아픔이나 속 더부룩함의 주요 원인인 유당 성분을 분해하여 장을 편안하게 해주는 락토프리(Lactose-free) 우유이다. 지방 함량을 기존 대비 반으로 낮춘 저지방 우유로 체중 관리와 건강에 관심이 높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제6의 영양소’로 주목받고 있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식이섬유가 2100mg 함유되어 있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면역력에 좋은 아연과 뼈건강에 필수적인 고칼슘+비타민D3로 영양 성분을 강화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190㎖)로 휴대성과 편리성을 높였다.

  • ▲ ⓒ페르노리카
    ▲ ⓒ페르노리카
    ◇페르노리카, '깔루아 에스프레소 마티니 캔' 커피빈 단독 출시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캔 형태의 칵테일 제품 '깔루아 에스프레소 마티니 캔'을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 별도의 제조나 혼합 없이 잔에 따르면 완성된다. 커피 리큐르 깔루아에 아라비카 원두 에스프레소, 보드카를 최적의 비율로 섞어 달콤하면서도 깊은 커피 맛과 향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제품 제조공정에 깔루아만의 특수한 '니트로 위젯 기술'을 적용해, 언제든지 간편하게 마치 바텐더가 만들어준 것 같은 고퀄리티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차갑게 냉장된 캔을 열어 잔에 내용물을 따르면 20초 후 에스프레소 마티니의 시그니처라할 수 있는 크리미한 벨벳폼이 형성된다.

    깔루아 에스프레소 마티니 캔은 오는 13일부터 커피빈 광화문점, 학동역점, 석촌호수점 등 수도권 주요 42개 커피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0mL 캔으로 출시됐으며 도수는 4.5%이다. 매장에서 취식할 경우 간단한 스낵과 마티니 글라스가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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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F인덜지
    ◇ LF 인덜지, 버니니 '와인 스프리처' 선봬

    LF 인덜지가 수입·유통하는 버니니가 '와인 스프리처'를 선보인다. 500㎖ 캔 레몬·스트로베리맛 총 2가지다. 스페인 라만차 화이트 와인을 베이스로 아스투리아스의 천연과일 원료를 사용했다. 청량한 풍미와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홈파티 식전주나 다양한 종류 음식에 곁들여 마시는 용도로 적합하다.

    LF 인덜지 조원호 대표는 "버니니 와인 스프리처는 세계 주류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상품 카테고리 중 하나"라며 "국내에서도 5% 안팎 저도수에 풍미가 깊은 주류를 선호하는 20~30대 젊은층에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