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입소문 난 브랜드들로 다양하게 채워2535 골퍼 선호하는 스트리트 무드고급스러운 소재·디자인으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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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숍 ‘더 카트 골프’가 국내 유통에서 찾기 힘든 해외 브랜드들을 단독 입점,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더 카트 골프’는 골프를 라이프스타일로 확장, 단순한 상품 판매가 아닌 트렌디한 상품 큐레이션과 골프 콘텐트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국내 유일의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숍이다.

    지금까지 18개 국내외 브랜드를 선보인 이래, 이번에는 ‘그레이슨’과 ‘라다’가 단독 입점한다.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는 각기 다르지만, 2535 골퍼들이 선호하는 스트리트 무드와 함께 골프웨어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을 고루 갖추며 해외에서 호평 받고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그레이슨’은 진정한 골프 패션 피플이라면 반드시 알아둬야 할 브랜드 중 하나다. 전 랄프로렌 디자인 부사장 찰리 새퍼가 2015년 론칭, 강인한 늑대의 본성을 패션으로 승화시킨 미국 골프웨어 브랜드다. 특히 패션 트렌드와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을 결합, 골프 코스 안팎에서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컬렉션을 선보인다.

    ‘라다’는 현대적 골퍼의 미학과 건강, 행복 등 다양한 관심사를 구현하고 대표하는 골프웨어다. 특히 다양한 체형과 스타일의 모델을 통해 여러가지 스타일링 캠페인을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코오롱FnC 골프사업부측은 국내에 선보이지 않는 트렌디한 제품들을 제안해 골프매니아들에게 패션에 대한 욕구 해소와 함께 해외 직구를 통해 힘들게 구매하던 소비 패턴을 변화시켜 줄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