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기간 반값택배 3142% 신장… 유일한 연중무휴 택배물류망최대 500원 할인쿠폰 적용 통해 1100원으로 택배 접수&배송 가능미귀향족에게 뒤늦은 선물 배송의 최적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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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네트웍스에서 운영하는 ‘GS25반값택배’의 설기간 택배 이용 고객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연중무휴로 연휴기간에도 이용이 가능한 GS25 반값택배가 크게 증가 할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서비스 교육 실시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GS25의 반값택배 이용 데이터를 살펴보면,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귀향객이 전년보다 감소한 20년 추석기간에는 전년대비 3142%의 폭발적인 신장세를 보였다.

    GS25 반값택배는 일반적으로 명절연휴 기간 멈추는 택배 서비스와는 달리 365일,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반값택배는 GS25물류배송망을 이용해 GS25에서 발송하고 찾아가는 방식으로 휴일에도 접수/배송되어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전국 유일한 택배 서비스이다. 

    수거 후 수령까지 1일에서 최대 3일 소요되나, 일반 택배 휴업 기간 발송이 불가능한 택배를 개별 보관할 필요가 없이 택배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배송 건수가 20년에는 전년대비 약 1726%의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가격은 최소(500g 미만) 1600원부터 최대(10kg) 2100원으로 일반 택배 대비 최대 65% 저렴하다.

    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최대 500원이 할인된 1100원부터 택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