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ew식품] 신세계푸드, 롯데칠성음료, SPC GFS 外

신세계푸드의 건강음료 브랜드 스무디킹이 광동제약과 협업을 통해 봄 신메뉴로 ‘비타500 트로피컬 스무디’와 ‘비타500 트로피컬 에이드’ 등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봄 신메뉴 2종은 비타500 한 병과 동일한 500mg의 비타민C를 넣고 오렌지, 구아바, 망고, 패션 후르츠 등 열대과일을 블렌딩 해 상큼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에이드는 열대과일 베이스에 청량감 있는 탄산수를 더해 더욱 가볍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스무디킹에서는 광동제약과의 협업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구매고객에게 비타500 젤리를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이디야커피 공식 인스타그램이 10만 팔로워 돌파를 기념해 ‘봄맞이 피크닉 세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디야커피 인스타그램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문구, 레시피 등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다채롭고 유익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제공하며 인스타그램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이번 10만 팔로워 돌파를 기념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축하 메시지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디야커피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친구를 태그 한 뒤 10만 팔로우 달성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SPC삼립의 식품유통 전문 자회사 SPC GFS는 AK S&D’와 16일 식자재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SPC GFS는 AK플라자 내 카페, 베이커리, 레스토랑 등에 HACCP(해썹) 인증을 받은 안전한 품질의 식자재를 체계적인 물류시스템을 통해 공급한다. 해당 매장의 서비스교육, 위생 안전 시스템 구축 등에도 참여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SPC GFS 담당자는 “SPC GFS가 보유한 다양한 식자재 유통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맞춤형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것”이라며 “양사가 보유한 경쟁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SPC GFS는 체계적인 물류시스템을 기반으로 60여개의 FS(단체급식) 및 대리점을 통한 약 1만2000개의 학교에 후식류를 납품하고 있다. 150여개의 프랜차이즈 본사와 계약하여 8000개의 사업장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등 연간 1조6000억원 규모의 식품유통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남양유업이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건강기능식품 ‘포스트바이오틱스 이너케어’ 출시를 기념해, 누구나 쉽게 참여가 가능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 포스트바이오틱스 이너케어 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이 만들어내는 신체에 유익한 물질인 ‘포스트바이오틱스’ 기술이 적용된 건강기능식품 발효유로써, 제약회사 녹십자웰빙과 3년간의 공동 연구를 통해 만든 제품이다. 

식약처의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이 함유된 알약 2정과 발효유 타입의 액상 베이스로 이루어진 ‘2중 제형’ 제품으로, ‘간 프로텍트’, ‘장 프로텍트’, ‘위 프로텍트’ 3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롯데칠성음료가 '처음처럼'의 모델 제니와 함께한 신규 광고를 19일 공개했다.

지난 1월 리뉴얼과 함께 '처음처럼' 모델로 제니가 발탁되면서 화제가 된 만큼 이번에 신규 광고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광고에서는 제니의 그네 타는 모습과 함께 대관령 기슭 암반수를 배경으로 연출했으며 '더 부드럽지만 더 소주다운 맛'이라는 메시지로 리뉴얼 된 제품 속성을 전달했다. 이번 광고 영상은 이날부터 TV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측은 앞으로도 모델 제니와 함께 다양한 콘셉트의 광고로 더욱 새로워진 '처음처럼'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