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다음 릴레이 주자로 박희원 라이온켐텍 대표 지목
  • ▲ 윤승호 대표이사(좌측 두 번째)와 롯데엠시시 임직원들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롯데엠시시
    ▲ 윤승호 대표이사(좌측 두 번째)와 롯데엠시시 임직원들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롯데엠시시
    윤승호 롯데엠시시 대표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문화 확산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5일 롯데엠시시에 따르면 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팻말 또는 SNS 등으로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김용석 롯데이네오스화학 대표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윤승호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합성 왁스 전문 제조업체 라이온켐텍의 박희원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윤 대표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엠시시는 2006년 설립된 석유화학제품 제조업체로 MMA, PMMA 등 투명 소재인 아크릴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