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크리스마스 선물부터 소품까지 한곳에"

쿠팡이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들을 한 곳에 모은 ‘크리스마스 전문관’을 운영한다.

7일 쿠팡에 따르면 12월 25일까지 운영하는 크리스마스 전문관에서는 홈파티 소품과 크리스마스 선물 등 3000여종의 용품을 선보인다.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는 ‘하루특가’를 통해 크리스마스 트리, 조명, 장식 등 소품부터 로봇, 완구, 인형 등 장난감을 선보인다. 연인과 친구를 위한 추천 선물도 판매한다.

오는 9일까지는 홈 인테리어 상품 위주 할인 행사에 나선다. 10일부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선물용 완구를 할인에 나선다.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은 레고와 해즈브로 등 브랜드데이를 통해 뽀로로, 시크릿쥬쥬, 또봇 등 캐릭터 일부 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10일부터는 홈파티 관련 스낵 및 음료 등 밀키트와 케이크 사전예약도 함께 진행한다. 사전예약시 로켓프레시로 24일 새벽에 받아 홈파티를 손쉽게 준비할 수 있다.

아이에게 선물하고 싶은 선물과 사연을 적는 ‘아이러브 크리스마스’ 응모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9일까지 홈페이지에 자녀·조카·지인 등에게 주고 싶은 선물과 사연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50만원 상당의 선물 등 500여명에게 총 3000만원의 선물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