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月 여성 주얼리 소비 가장 많아연평균 구매 금액 30% ↑판도라·스톤헨지 등 할인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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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연시를 맞아 여성들의 ‘셀프 선물’로 주얼리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12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월별 주얼리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2월에 여성들의 주얼리 구매 매출이 가장 많았다.

    12월에는 1인당 주얼리 구매 금액도 연평균 대비 약 30% 높았으며, 전체 구매 고객 중 여성 고객 구성비가 80%에 달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주얼리 행사를 준비하며 여성들의 ‘셀프 선물’ 수요 잡기에 나섰다.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판도라’, ‘스톤헨지’, ‘제이에스티나’, ‘골든듀’ 등 14개 주얼리 브랜드를 롯데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금액대별 최대 10%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주얼리 브랜드들과 함께 단독 상품을 기획하고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 대표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인 ‘골든듀’는 ‘별’을 테마로한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이고 최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을 기획하여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다양한 주얼리 브랜드들이 홀리데이 에디션을 선보인다. ‘스와로브스키’는 크리스탈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오너먼트를 포함해 특유의 화려한 감각이 돋보이는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한다.

    ‘비체’에서는 오는 26일까지 모스카토 목걸이와 팔찌 세트 등 크리스마스 기획 상품을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 ‘스톤헨지’는 31일까지 12월 탄생석인 ‘터키석’을 활용한 목걸이와 팔찌 등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판도라’, ‘스톤헨지’, ‘제이에스티나’, ‘골든듀’ 등 14개 주얼리 브랜드를 롯데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금액대별 최대 10%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