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명 건축가 레오 폰 클렌체 이름에서 영감 얻어최고의 기술력과 품질-고급 디자인… 독보적 프리미엄 제공김희선 배우 모델로 신규 TV 광고도 선봬… 프리미엄 창의 품격
  • ▲ 클렌체 광고 스틸컷. ⓒKCC
    ▲ 클렌체 광고 스틸컷. ⓒKCC
    KCC가 하이엔트 창호 브랜드 'Klenze(클렌체)'를 공식 런칭하고 재건축·재개발 및 고급 신축단지 등 하이엔드 프리미엄 창호 시장을 공략한다.

    12일 KCC에 따르면 19세기 독일의 유명 건축가 레오 폰 클렌체(Leo von Klenze)의 이름에서 영감을 얻은 클렌체는 빛과 공간의 완성을 통해 창의 품격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클렌체는 △과시가 아닌 절제 △드러나는 스타일이 아닌 드러나지 않는 디테일 △한시적 자극이 아니라 오래가는 분위기 △요란한 전시가 아니라 조용히 강한 아우라를 모토로 기존 프리미엄 창호들과의 차별화를 지향하는 하이엔드 브랜드다.

    안정된 비례감과 대칭의 아름다움을 작품에 반영했고, 특히 빛과 공간을 면밀히 탐구한 건축가였던 클렌체의 건축 철학을 제품에 담아냈다.

    주거공간의 안팎을 이어주고 완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창호에 높은 기술력과 품격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제품은 최상위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구성되며 뛰어난 단열성을 지닐 뿐만 아니라 넓은 실내공간과 외부조망권을 확보했다. 또 알루미늄 캡(Al Cap)과 PVC의 복합재질로 안전성은 물론,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만족시켰다.

    이외에도 다양한 옵션의 제품 라인업을 통해 집 밖의 풍경과 집안의 공간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창을 만날 수 있다.

    브랜드 런칭에 맞춰 신규 광고도 선보였다. 이번 TV 광고에는 '방부제 미모'로 고급스러움의 대명사로 불리는 김희선 배우가 모델로 등장한다.

    오랜 기간 연예계 탑 모델이자 여배우로서 자리매김한 김 배우와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의 만남은 모델의 품격과 매력이 온전히 광고에 녹아들어 클렌체의 '절제되고 드러나지 않아 오히려 드러나는 품격'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KCC 측은 "클렌체는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기반으로 새로운 창호의 품격과 기준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라며 "창호 시장에서 고급 브랜드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고, 재건축·재개발 시장도 예외는 아닌 만큼 고품격 브랜드 클렌체가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욱 완벽한 품질과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프리미엄 창호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