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 권위의 광고상, 디지털 영상 부문 금상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등에 이어 올해 4관왕 달성독특한 액자식 구성-배우의 코믹 연기로 크리에이티브 호평
  • ▲ KCC 광고 '무한 광고 유니버스에 갇힌 성동일(feat. KCC창호)'편 갈무리. ⓒKCC
    ▲ KCC 광고 '무한 광고 유니버스에 갇힌 성동일(feat. KCC창호)'편 갈무리. ⓒKCC
    KCC가 '2021 대한민국 광고대상(Korea Advertising Awards)'에서 광고 '무한 광고 유니버스에 갇힌 성동일(Feat. KCC창호)' 편으로 디지털 영상 부문 금상을 받았다.

    10일 KCC에 따르면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광고대상은 TV, 디지털, 인쇄, 옥외 등 전 광고 매체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종합광고상이자 한국 광고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TV 영상, 디지털 영상 등 13개의 일반 부문과 공공광고 등 2개의 특별 부문에서 △크리에이티브 △작품의 완성도 △브랜드와의 관련성 △메시지 전달성 △사회 반영적 표현성 △성과 데이터와 목표 달성 및 효과 △기획의 전략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한다.

    이번 시상에서 KCC는 디지털 영상 부문 금상을 차지했다. 디지털 영상 부문은 TV를 제외한 온라인상의 바이럴을 목적으로 제작된 영상광고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크리에이티브를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지난해 12월 KCC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해당 광고는 여러 편의 패러디 광고들이 끊임없이 연결되는 독특한 액자식 구성과 성동일 배우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코믹 연기가 더해져 단기간 대중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KCC의 수상작은 누적 조회 수 851만을 기록할 정도로 화제를 모으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광고 영상은 '2021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디지털 부문에서 좋은 광고상을 받았으며 '2021 에피 어워드 코리아(Effie Awards Korea)' 시상식에서 단기 효과와 브랜디드 콘텐츠 2개 부문에서 은상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2021 부산국제광고제'에서 브론즈를 수상하는 등 일반 네티즌들뿐만 아니라 광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KCC 측은 "올해 다양한 광고제에서 좋은 결과를 달성했는데, 이번에 금상을 받으면서 영광스럽고 좋은 마무리를 했다"며 "기성세대와 MZ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참신한 콘텐츠로 소비자들과의 유쾌한 소통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CC창호는 소비자들로부터 우수한 품질력을 인정받아 ▲2021년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2021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창호 부문 1위를 석권하는 등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