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교육·예술문화 콘텐츠 등 독창적 고객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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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생명이 보험업계 최초로 마이데이터 서비스 '피치(Peach)'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피치는 ▲손안의 금융비서 ▲생애자산설계 ▲건강자금관리 ▲맞춤형금융교육 ▲아트 앤 컬쳐 ▲생활속 기부 등 6개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먼저 '손안의 금융비서'는 나의 금융정보를 한눈에 보고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금융·비금융자산 통합 관리는 물론, 보험정보 기반 신용점수를 관리할 수 있다. 가입한 보험 내역이 자동으로 신용평가에 반영, 보험을 오래 유지한 고객은 신용점수를 높일 수 있다.
     
    '생애자산설계'는 원하는 생애목표를 설정하고 소득과 지출을 토대로 생애자산을 진단한다.

    '건강자금관리'는 현재 건강상태를 기반으로 주요 질병 발병률과 생애 의료비를 예측한다. 소득과 보장성향을 분석해 내게 맞는 보험 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맞춤형금융교육'은 숏폼, 웹툰, 카드뉴스 등 다양한 금융교육 콘텐츠를 통해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연령별 특화 콘텐츠도 제공한다.

    클래식 공연 실황, 온라인 미술여행 등 교보생명 VIP고객에게 제공되던 예술문화 콘텐츠를 담은 '아트 앤 컬쳐', 소득과 관심사에 따라 기부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생활속 기부' 콘텐츠도 눈길이다.

    한편, 피치는 교보생명 모바일창구 앱(App)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