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 세븐모바일 무약정 유심 이마트 판매웨이브, '2022 프로야구' 전 경기 생중계NHN페이코, '커피베이' 멤버십 클라우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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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U+, 창작 그림책 작가 발굴 공모전 시행

    LG유플러스는 신인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제1회 아이들나라 창작 그림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신인 창작 그림책 작가에게 등단과 출판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1회차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총 10편의 작품을 선정해 ▲U+아이들나라에 콘텐츠 독점 제공 ▲제휴 출판사와 실물 출판 지원 ▲교보문고와 온∙오프라인 마케팅 협업 등 활동을 통해 신인 작가의 성장을 지원한다.

    공모 기간은 2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출판 이력이 없는 작가 지망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상작 발표와 시상식은 6월 말 진행하며, 최종 선정한 작가 10명에게 각 1000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 전무는 “U+아이들나라를 선택한 200만 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그림책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고, 창작 그림책 생태계와 문화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SK텔링크, 세븐모바일 무약정 유심 이마트서 판매개시

    SK텔링크의 알뜰폰 브랜드 세븐모바일이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도 무약정 유심카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판매하는 세븐모바일 무약정 유심을 통해 요금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가입 방법은 무약정 유심을 구매한 뒤 세븐모바일 온라인 통합몰에서 셀프개통이나 온라인개통을 진행하면 된다.

    셀프개통을 이용하면 수 분 내로 개통할 수 있다. 제휴 카드로 통신비 자동이체 시 추가로 매월 최대 2만 2000원의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김광주 SK텔링크 MVNO사업담당은 "판매 경로 확대와 혜택 강화, 편의 제공을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알뜰폰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웨이브, 2022 프로야구 전 경기 생중계

    웨이브가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2022 프로야구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웨이브 유료회원뿐만 아니라 무료회원도 영상 시작 전 사전광고 시청 없이 바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웨이브는 3일 KIA-삼성, 두산-KT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4일 키움-한화, LG-NC ▲5일 키움-한화, KIA-KT ▲6일 SSG-삼성, LG-두산 ▲8일 LG-삼성 ▲9일 SSG-NC 경기를 생중계한다. 경기 시작시간은 모두 오후 1시다.

    연습경기는 웨이브 실시간 채널로 시청 가능하다. 시범경기와 리그 경기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홈화면 추천메뉴 ‘프로야구’를 통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12일 시작하는 시범경기부터는 프로야구 중계 최적화 서비스가 제공된다. 생중계를 보며 선수 기록과 팀 전력비교 데이터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웨이브는 이외에도 타 구장 중계화면을 함께 볼 수 있는 멀티 채널 서비스와 하이라이트 VOD를 제공할 방침이다.

    ◆ NHN페이코, ‘커피베이’ 멤버십 클라우드 환경 구축

    NHN페이코는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베이’의 새로운 멤버십에 ‘페이코 멤버십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페이코 멤버십 클라우드는 국내 최초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고객관리 솔루션이다. 온·오프라인 회원 관리 시스템, 마케팅 기능, 자사앱 내 비대면 주문 기능 등 서비스를 지원한다.

    새로 론칭한 커피베이 멤버십은 페이코 멤버십 클라우드를 통해 고객 등급별 프로모션 운영이 가능하도록 구현됐다. 새로운 멤버십 앱에는 선불 충전금 기능도 도입됐다.

    브랜드의 가맹점 담당자도 편리한 가맹점 관리가 가능해졌다. 페이코 멤버십 클라우드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활용하는 충전금, 쿠폰, 스탬프, 포인트 등 재화 데이터를 분리해 정산 가능한 관리자센터 기능을 구축했다.

    NHN페이코 멤버십 클라우드 측은 “기업 담당자, 고객, 가맹점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 솔루션 상품을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네이버 웨일, 화상 스터디 서비스 ‘웨일온 스터디’ 출시

    네이버 웨일이 비대면 상황에서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서비스 '웨일온 스터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웨일온 스터디는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화상 솔루션 '웨일온'을 기반으로 한다. 사용자가 스터디 그룹을 생성하고 친구들을 초대하면, 서로의 모습을 화상으로 공유하며 공부할 수 있다.

    웨일 브라우저 사용자라면 시간제한 없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스터디 인원은 최대 48명이다.

    웨일온 스터디는 세 가지 스터디 옵션 ▲여러 명의 화면이 송출돼 서로를 확인하며 공부하는 '그룹 스터디' ▲호스트 화면을 공유하는 ‘스터디 윗미’ ▲집중을 돕는 콘텐츠를 함께 제공하는 ‘테마 스터디’를 지원한다.

    김효 네이버 웨일 책임리더는 “웨일은 사용자들의 구체적인 니즈에 만족감을 주는 다양한 서비스를 더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 T 브랜드택시 마스터 어워즈' 개최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T 브랜드택시 마스터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T 브랜드택시 마스터 어워즈는 카카오 T 블루·벤티·블랙 등 브랜드택시를 운영하는 크루(기사) 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승객에게 ‘이 기사님 또 만나기' 요청을 가장 많이 받은 상위 100인의 마스터 크루를 선정해 시상했다. 올해 행사에서 신설한 특별상은 카카오 T 택시 서비스 이용 후 승객들이 보내온 사연들을 기반으로 총 10인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행사는 ▲문자·전화 실시간 퀴즈 이벤트 ▲크루들의 사전 신청곡 청취 ▲수상 크루 가족의 영상편지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브랜드택시 크루들의 일상과 업무환경에도 의미 있는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위메이드, 조이시티 ‘크립토볼Z’ 위믹스 플랫폼 서비스

    위메이드가 조이시티의 ‘크립토볼Z’의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크립토볼Z는 방치형 RPG의 편의성과 슈팅 게임의 특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게임이다.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을 통해 시즌제 및 드론 시스템, 커맨더 시스템 등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는 모든 게임의 경제를 연결하는 ‘인터게임 이코노미’를 구현할 블록체인 게임 오픈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 선데이토즈, 소외계층 학생 입학 물품 지원나서

    선데이토즈는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신학기 입학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선데이토즈는 성남시 소재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청소년 8명과 아동 46명에게 신학기 학용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선데이토즈가 운영하는 ‘사랑의 자판기’ 물품 판매금을 통해 마련됐다. 사랑의 자판기는 간식을 균일가 100원에 판매하는 임직원 복지용 자판기다.

    민광식 선데이토즈 이사는 "구성원들과 준비한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 이어 보다 많은분들께 온정을 전할 수 있는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카카오, 코로나19 자가진단 챗봇 출시

    카카오가 이용자들이 신속하게 코로나19 대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에 ‘코로나19 자가진단 챗봇’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재택치료 중인 이용자는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한 챗봇 검진을 통해 중증감염 및 재택치료 집중관리군, 일반관리군 등 증상에 따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격리 안내 정보와 함께 코로나 확진 시 나타나는 증상별 치료 안내 권고 사항을 제공한다.

    재택치료 대상자가 아닌 경우에는 코로나19 확진 전·후 필요한 행동지침 및 주의사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신속항원검사, PCR검사, 코로나19 감염 의심 증상 등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전하는 ‘코로나19 FAQ’ 메뉴도 구축했다. 

    챗봇 구축을 위해 서울대병원과 협업을 진행했으며, 진단 정보는 의료진의 자문과 검수를 통해 마련됐다.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을 통해 ‘코로나19 자가진단’ 채널을 추가하면 채팅방 화면에서 해당 챗봇을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의 기술과 플랫폼을 코로나19 극복에 활용할 수 있도록 헬스케어 자회사 및 병원과 지속 협업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