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직접 닿는 면 전체‘무표백 100% 유기농 순면커버’ 적용3년간의 개발기간 소요
  • ▲ ⓒ유한킴벌리
    ▲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피부에 직접 닿는 면 전체에 무표백 100% 유기농순면커버를 적용한 혁신 제품 ‘좋은느낌 피부에 직접 닿는 무표백’ 생리대를 출시했다.

    3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탄생한 이번 신제품은 100% 유기농 순면커버를 적용하고, 인위적인 화학공정을 배제하여 자연 그대로의 목화를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신제품은 천연목화 고유의 내수성을 활용, 100% 천연소재 흡수체 내추럴코어를 채택했다. 또한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 및 유럽 ECO Biobased(인증기관:TUV AUSTRIA) 인증을 획득하고 민감성 피부용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까지 완료해 피부자극에 민감한 소비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식물유래 바이오매스 50% 함유 포장재를 사용해 탄소배출 점감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신제품은 유한킴벌리 충주공장에서 전량 생산되며, 4월 본격 출시를 앞두고 한 달여 앞서 이마트, SSG닷컴, G마켓에서 선출시된다. ‘좋은느낌 피부에 직접 닿는 무표백 생리대’ 선출시와 동시에 이마트, SSG닷컴, G마켓은 신상품 2개 구매 시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이마트에서는 신상품을 포함한 좋은느낌 생리대 3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 상품권 3000원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100% 유기농 목화의 자연 그대로의 특징을 어떻게 고객들에 전달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됐다"며 "다양하고 섬세한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생리대 라인업을 확대해 개인 취향에 꼭 맞는 생리대 선택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