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브랜드 여름 신상품 및 인기상품 할인 판매최대 20% 할인 쿠폰 및 최대 7% 카드 즉시 할인거리두기 해제 후 한달간 패션 매출 전년比 3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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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온이 여름 패션 및 이른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을 유혹한다.

    롯데온은 LF패션과 손잡고 23일부터 29일까지 다가오는 여름 맞이 ‘LF패밀리위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헤지스, 닥스, 질스튜어트뉴욕 등 LF패션의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여름 신상품 및 베스트셀러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최대 7%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매일 행사상품을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지난 달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외출 및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을 중심으로 패션에 대한 고객 수요가 크게 늘었다. 실제로 거리두기가 해제된 4월 18일부터 이달 18일까지 롯데온의 패션 매출을 지난해 동기간과 비교해보니, 패션, 명품잡화 매출이 각 35%,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남성 의류와 신발이 각 2배 이상 늘었으며, 유아동의류도 약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온은 LF패션과 손잡고 온 가족 여름 맞이 쇼핑을 위한 ‘LF패밀리위크’를 준비했다. 행사기간 LF패션의 10여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남성, 여성 의류를 비롯한 아동의류, 잡화, 스포츠 등 패션 전 상품군을 한 데 모아 선보이며, 여름 신상품 및 베스트셀러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한편, 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은 23일부터 29일까지 ‘롯데 면세점 위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는 약 50여 개 명품 브랜드의 1500여 종 명품을 최대 8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미뤄뒀던 휴가를 일찍 떠나는 고객을 위해 명품 선글라스, 여름용 신발, 주얼리 등 휴가 관련 상품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김지완 롯데온 패션MD(상품기획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외출 및 여름휴가를 대비해 패션 매출이 가파르게 성장하는 것을 확인하고 LF패션과 협업해 ‘LF패밀리위크’를 준비했다”며, “온 가족 여름 맞이 패션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