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사지 말고 다이렉트하게 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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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렌터카가 온라인으로 3분이면 장기렌터카 계약까지 가능한 'SK렌터카 다이렉트'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일상 속 자동차가 필요한 여러 순간에 맞춰 '차, 사지 말고 다이렉트하게 타!'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SK렌터카 다이렉트를 통해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렌탈 상품들로 '차를 타는 새로운 방식'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배우 박희순을 모델로 기용해 한편의 느와르 액션 영화 같은 캠페인을 완성했다. 16:9 화면 비율로 선보이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로 몰입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SK렌터카 다이렉트는 기존 15단계에 이르던 장기렌터카 계약 과정을 6단계로 줄인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PC와 모바일로 견적부터 계약까지 3분, 본인 인증 절차를 생략한 단순 견적 조회는 1분이 채 걸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이 온라인으로 견적을 내더라도 마케팅 전화를 일체 하지 않는 것은 물론 불필요하게 사람을 만나지 않아도 되는 완벽한 비대면 구매 프로세스를 완성했다. 지난해 5월 서비스 론칭 후 1년 동안 약 560만명의 방문자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