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빌라 NFT 등 12개 프로젝트 모아 센텀시티점서 진행픽셀아트 기반 '메타 토이드래곤즈'도 선봬럭키드로우 추첨 통해 푸빌라 인형 등 경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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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백화점이 국내 최초 NFT 페스티벌인 ‘센텀 NFT 페스티벌’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음 달 15일까지 센텀시티점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신세계 자체 캐릭터로 만든 푸빌라 NFT를 비롯해 메타콩즈, 메타 토이 드래곤즈 등 총 12개의 대표적인 NFT 기업들의 프로젝트를 한자리에 모아 전시한다.

    이 외에도 가수 선미의 모든 앨범과 다양한 활동의 비주얼 컨셉으로 제작한 ‘선미야NFT’를 선보인다.

    지역 시민은 물론 여름을 맞아 부산을 방문한 휴가객까지 다양한 고객에게 NFT 문화에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샌드박스가 선보이는 메타 토이 드래곤즈는 픽셀아트 기반의 메타버스 NFT 프로젝트다. 장난감 세상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펼쳐질 드래곤들의 성장과 전투의 이야기를 테마로 한다.

    고객 참여를 위한 럭키드로우 추첨 이벤트도 준비했다. 매 금·토·일 주말과 8월 15일 광복절에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인스타그램 인증샷으로 참여 가능하다. 방문객이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푸빌라 #메타콩즈 #센텀페스티벌 해시태그를 달아 인증샷을 남기면 럭키드로우 1회 참여권을 준다.

    럭키드로우 추첨을 통해 부채, 에코백, 티셔츠 등 다양한 NFT 굿즈와 현장에 설치한 ‘인생네컷’ 포토부스 촬영권 1매를 증정한다.

    행사 기간 중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을 통해 센텀시티점에서 사용 가능한 스파랜드, 아이스링크 등 최대 30% 할인 쿠폰과 식사, 디저트 5000원 할인권 등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