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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콤이 튀르키예·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발생한 이재민을 돕고 피해 지역을 복구하기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 후원금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의 거주민과 구호팀, 봉사단에 식료품과 식수, 임시주거물품, 난방용품 지원 등 긴급구호 활동 전반에 쓰일 예정이다.

    코스콤은 앞서 산불 피해 지원, 홍수 이재민 지원, 코로나 방역 지원 등 국내외 재해 발생 시 긴급 지원을 해왔다.

    홍우선 사장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발생한 지진으로 수많은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은 애도를 보낸다"며 "구호금이 지진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