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아이파크몰 고척점,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문헌일 구로구청장, 지역 내 관계자들과 함께 개점식 가져“지역 상권의 번영과 성장을 함께 이뤄 나갈 것”
  • ▲ 10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아이파크몰 고척점에서 열린 개점식에서 HDC아이파크몰 김대수 대표이사(좌측 다섯번째), 이인영 국회의원(좌측 여섯번째), 문헌일 구로구청장(좌측 일곱번째)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HDC아이파크몰
    ▲ 10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아이파크몰 고척점에서 열린 개점식에서 HDC아이파크몰 김대수 대표이사(좌측 다섯번째), 이인영 국회의원(좌측 여섯번째), 문헌일 구로구청장(좌측 일곱번째)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HDC아이파크몰
    HDC그룹의 유통 전문 계열사 HDC아이파크몰이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아이파크몰 고척점에서 10일 공식 개점식을 개최 했다.

    HDC아이파크몰 김대수 대표는 아이파크몰 고척점 개점식 환영사에서 “용산의 발전과 함께 성장 해온 아이파크몰이 고척에서도 지역 상권의 번영과 성장을 함께 이뤄 나가고자 한다”며  “지역 주민의 생활, 문화의 중심지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 하고자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이에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우리 구로구는 계획된 주거, 각종 생활편의 시설이 어우러져 주민들이 거주하고 싶은1순위 지역, 서울 서남권의 생활 및 쇼핑·여가의 중심도시로 변모했다”며 “구로구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답했다.

    아이파크몰 고척점은 용산점의 메인 슬로건인 ‘어반네이쳐’와 동일하게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구현 하고자 천장에 슬레이트 구조물을 쓰지 않고 노출 콘크리트 구조로 설계해 환경쓰레기 배출을 최소화 했다. 고척점 내부에 자연을 담은 연출물을 곳곳에 배치해 친환경 쇼핑몰의 분위기로 꾸민 것이 특징.

    또, 고객이 편하게 쇼핑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메인 주 동선을 넓게 배치를 하였으며, A동-라이프스타일, B동-영&트렌드, C동-패밀리&키즈 D동-F&B 맛집으로 특화 해 MD를 구성했다.

    아이파크몰 고척점은 지난 해 12월 오픈 해 일 평균 2만 5000명이 찾아오고 있으며 두 달 만에 누적 방문객수 170만명을 넘어섰다.
     
    이날 열린 아이파크몰 고척점 개점식 행사는 ▲문헌일 구로구청장 ▲이인영 국회의원 ▲곽윤희 구로구의회 의장 그리고 서울시의회, 구로구의회 의원단 및 지역 내 관계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