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올해의 주빈국으로 선정…필리핀 다양한 커피 선보여
  • 상반기 최대 규모 B2B 커피전문 전시회 ‘2023 서울커피엑스포’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올해 주빈국으로 선정된 필리핀 관계자들이 현지의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를 소개하며 전시회 개막을 알리고 있다. 

    코엑스와 한국커피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커피를 비롯한 디저트, 음료, 기기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것과 커피산업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약 250개사 850부스가 참가해 코로나 이후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올해의 주빈국은 신흥 커피 강국으로 떠오르는 필리핀으로 스페셜티 커피 ‘카펭 바라코(Kapeng Barako)’를 비롯한 필리핀의 다양한 원두를 경험할 수 있다. 8일까지 코엑스서 개막. (사진=한국커피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