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ew유통] 롯데백화점, GS25, CJ제일제당 外

롯데백화점은 오는 15일까지 본점 지하 1층에서 SNS에서 디저트 팝업을 선보인다.

버터스콘과 브라우니 맛집으로 유명한 영국식 디저트 전문점 '스코프'와, '사과빵'을  출시해 1년 반만에 100만개 판매량을 기록한 '프랑제리', 소리단길 한옥 카페 '오우가'와 '몽고간장'이 콜라보한 이색 팝업스토어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오우가'와 '몽고간장'이 선보이는 팝업스토어에서는 간장 용기에 담긴 커피와 메주 모양 스콘 등으로 구성된 특별 패키지를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방부와 손잡고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GS25는 6월 한달 간 △해군 제2함대 토크 콘서트 △KB국민 나라사랑카드 스탬프 이벤트 △국방부 응원 댓글 참여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달 21일에 진행하는 토크 콘서트에는 안상민 해군 제2함대 사령관을 비롯한 500여명의 장병이 참여해 미니 콘서트, 장병 고민해결 토크 콘서트, 경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군 복무 시 대부분 발급 받는 KB국민 나라사랑카드로 GS25 상품을 구매하고 모바일앱으로 멤버십을 적립하는 고객들에게 플레이스테이션, 에어팟프로2 등을 증정하는 스탬프 행사도 열린다. 

CJ제일제당 대표 보양식 비비고 삼계탕이 무더워진 날씨에 인기를 끌고 있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비비고 삼계탕 제품의 5월 한달간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15% 이상 증가했다. 삼계탕 판매량이 6~8월에 60% 이상 집중되는 만큼, CJ제일제당은 이 제품들을 앞세워 시장 지위를 더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오는 14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현명한 보양식 소비’를 주제로 기획전을 진행한다. 비비고 삼계탕 2종을 비롯해 꼬리곰탕, 도가니곰탕, 수삼갈비탕 등 다양한 국물요리를 판매한다.

SPC가 운영하는 나폴리 피자 전문점 ‘베라(Vera)’가 세계 피자 마스터 협업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23서울푸드페스티벌’ 참가를 위해 내한한 미국 피자대회 챔피언 ‘레아 스크루토’ 등 3명의 피자 마스터들이 개발한 피자 제품 4종을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준비한 피자 200판은 모두 판매됐으며 매출도 평소보다 30% 증가했다.

이번 협업 행사는 국내 최고 수준의 ‘베수비오 화산석 화덕’을 보유하고, 나폴리 피자 협회 인증 및 ‘세계의 이탈리안 정통 레스토랑 인증’을 8년 연속 획득한 베라가 최고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는 점을 피자 마스터들로부터 인정받아 진행됐다.

현대리바트가 프리미엄 구스 소파 ‘파니노’를 출시한다. 파니노 소파는 현대리바트가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성 산업 디자이너 잉가 상페(Inga Sempe)와 협업한 디자인 특화 소파다.  

파니노 소파는 소파 본연의 편안함에 초점을 맞췄다. 등받이 쿠션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어, 앉거나 눕는 등 다양한 포지션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요 등받이 및 좌방석에 올록볼록한 볼륨감을 넣어 기존 패브릭 소파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파니노 소파는 총 3개 색상(화이트, 그린, 그레이)이며 판매 가격은 215만원이다. 리바트 토탈 등 현대리바트 공식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 한섬,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데스트리' 팝업 스토어 오픈

한섬이 다음달 16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층에서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데스트리’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데스트리는 지난 2016년 프랑스 파리에서 론칭된 브랜드로 핸드백 등 가방과 주얼리 제품이 주력이며 여성의류 등도 추가로 선보이는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데스트리 판매 개시를 기념해 오는 8일까지 팝업 스토어에서 2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