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New쇼핑] 덥고 습한 장마철, 우리집 옷·습도 꽉 잡는다

장마철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생활편리 가전 프로모션에 나선다. 눅눅한 옷과 신발 관리는 물론 제습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18일까지 일부 점포를 제외한 전 점포에서 ‘편리미엄 가전 페스타’를 진행한다. 현대카드로 단일 가전 브랜드를 50·100·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0만원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음식물 처리기로는 린클프라임 69만8000원,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PRO 400) 89만9000원, 에코체 음식물처리기(ECC888) 99만원, SK매직 에코그린 음식물처리기 82만9000원 등이다.

제습기는 위니아 제습기(GDH19GDO, 19L) 53만9000원, SK매직 초슬림 제습기(DEH140LI10BG, 13L) 29만9000원, 쿠쿠 인스퓨어 제습기(DH-Z1645FW, 16L) 39만9000원 등이다.

잠실점은 오는 30일까지 다이슨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BP04 빅 콰이엇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는 129만원에, BP03 빅 콰이엇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는 119만원이다. HP09 핫앤쿨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는 89만원, TP07 쿨 공기청정기는 69만9000원에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는 300일까지 쿠쿠 에어 서큘레이터 특가전을 진행한다. 30·60·100만원 구매시 최대 10만원의 현대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인스퓨어 에어 서큘레이터(FE1010W) 19만9000원, 전자식 서큘레이터 리모컨형(DE1410W) 20만9000원 등이다.

디큐브시티에서도 18일까지 ‘Cool Summer’ 여름 필수 가전 특별전을 진행한다. 먼저 쿠쿠 제습기(17L)는 41만9000원, 쿠쿠 서큘레이터 17만9000원, 샤크닌자 라헨느 선풍기 18만3000원, 샤느킨자 스테들러폼 타워팬 24만9000원 등이다.

전자랜드몰에서는 7월31일까지 삼성 절전 가전 페스타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22년형 멀티형에어컨(AF17B647WZRS)는 최대 45% 할인된 151만8000원에 선보인다.

눅눅한 장마철 빨래 관리를 위한 의류 건조기의 경우 블랙캐비어 비스포크 그랑데Ai 165만4000원, 신발을 말릴 수 있는 코타화이트 비스포크 슈드레서(DJ30T9500WE) 65만4000원, 코타차콜 비스포크 슈드레서(DJ30B9300CE) 74만1000원 등이다.

하이마트몰에서는 30일까지 장마철대비 쿨링 가전 대전을 진행한다. LG전자 휘센 칸 스탠드에어컨(FQ18VCKWT1.AKOR) 혜택가 179만9400원, 위니아 2023 신제품 스탠드에어컨(WPVW17HAECR) 171만3000원, 삼성전자 Q9000 스탠드 에어컨 166만4700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