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식품안전 수칙 준수로 위생관리 전문성 제고 위해 마련전 과정 점검 ‘위생 관리 11대 원칙’ 교육식품안전 관련 규정 및 단체 주문 관리 방안 내용도
  • ▲ 맘스터치 가맹본부 품질위생 관리 담당자가 매장을 방문해 위생점검을 하고 있다.ⓒ맘스터치앤컴퍼니
    ▲ 맘스터치 가맹본부 품질위생 관리 담당자가 매장을 방문해 위생점검을 하고 있다.ⓒ맘스터치앤컴퍼니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하반기 위생관리 집중 강조기간을 맞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위생 관리 공개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품 위생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를 맞아 철저한 식품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하는 등 품질 위생 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개인위생부터 재료 및 조리 환경 관리까지 전 과정을 점검하는 ‘위생 관리 11대 원칙’을 수립하고, 이를 활용해 가맹점주가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위생 관리 11대 원칙은 소비기한과 조리 매뉴얼 준수 등을 골자로 하는 필수 관리 항목을 비롯해, 위생모 마스크 착용, 식재료 관리 등이 포함됐다.

    맘스터치 가맹본부는 가맹점이 11가지 원칙의 중요성을 알고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소비자의 먹거리 안전과 직결되는 것임을 강조하며 교육을 진행했다.

    바뀐 식품안전 관련 규정과 단체 주문 시 식품안전 관리 방안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해 가맹점주를 도왔다.

    맘스터치는 소비자가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올해 3번의 가맹점 교육을 준비, 진행 중이다. 지난 5월 진행된 서비스 교육, 이번에 진행된 식품안전 관리 교육에 이어 오는 11월에는 올바른 제조 방법 등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소비자 먹거리 안전과 직결되는 여름철 식품안전에 대한 주의는 수백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사항”이라며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가맹점주들께 감사드리며, 가맹점에서 더욱 좋은 품질과 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