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환경보호 문화 전파"
  • 코웨이가 친환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으로 진행한 '2023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30일 밝혔다.

    리버 플로깅 캠페인은 강과 바다 주변에서 달리기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행사로 올해 2회째다. 강변, 해변, 계곡 등서 쓰레기를 수거한 후 활동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생분해성 봉투와 집게, 장갑 등으로 구성된 ‘코웨이 플로깅 키트’를 무상 증정, 챌린지 기간 외에도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했다.

    코웨이 임직원 플로빙 봉사활동은 강원 고성 송지호해변에서 진행했다. 페트병, 칫솔, 어망, 부표, 낚시용품 등 수중 쓰레기를 수거했다.

    코웨이는 "임직원뿐 아니라 어린이, 반려동물 등 가족이 함께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모습 등이 공유됐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