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에서 팝업 라운지 개소쿤타치, 디아블로 SV 등 전시
  • ▲ 람보르기니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팝업 라운지를 열었다 ⓒ뉴데일리
    ▲ 람보르기니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팝업 라운지를 열었다 ⓒ뉴데일리
    람보르기니가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팝업 라운지를 16일부터 19일까지 가로수길에 위치한 G Square에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팝업 라운지는 람보르기니의 헤리티지와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운영되며, 전설적인 클래식 모델 쿤타치, 디아블로 SV가 전시된다. 또한 현재 람보르기니 모델로는 우라칸 STO와 우루스 퍼포만테가 전시돼 과거와 현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차량 전시 외에도 2층에는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인 ‘애드 퍼스넘’ 존이 마련됐다. 팝업 라운지에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작가 범민과의 콜라보레이션 작품도 전시된다.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 람보르기니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은 “이번 팝업 라운지는 지난 60년간 상징적인 모델과 현재 모델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라며 “기존 고객들은 물론, 많은 팬들이 이곳에서 다양한 매력을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