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논문, 껌 뇌기능 활성화 시켜밀리는 고속도로 주행 껌 필수품롯데자일리톨껌 올 상반기 매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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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웰푸드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운전자 필수품으로 껌을 씹는 행위가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2일 단국대학교 김경욱 교수의 학회발표 논문자료에 따르면 지속적으로 껌을 씹는 행위는 뇌기능을 활성화 시킬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이완작용과 행복감을 높여 주는데도 도움을 준다.

    위덕대학교 이상직 교수의 연구논문에도 껌을 씹으면 뇌혈류량이 증가돼 뇌기능이 향상되고, 지적 능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이번 추석 귀성길은 코로나 이후 고향을 향해 떠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밀리는 고속도로 주행에 껌은 필수품으로 꼽히고 있다.

    국내 껌 시장에서 소비자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껌 브랜드 중 하나가 롯데자일리톨 껌이다.

    올해는 코로나 엔데믹에 따른 껌소비 확대로 껌 판매량도 증가 추세이다. 올해 들어 롯데 자일리톨껌은 1월부터 6월까지 누계 매출액이 10%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 운전자들이 많이 찾는 ‘확! 깨는 롯데 졸음번쩍껌’ 도 인기를 얻고 있다. 멘톨향과 페퍼민트향 등을 사용해 강력한 휘산작용으로 입안과 콧속을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운전자, 야간근무자 등에게 많은 인기를 얻는 이 제품은 지난해 연간 약 1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