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 취향과 신체 특성에 맞게 수면 환경 DIY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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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뚜라미
    귀뚜라미보일러가 4년째 편의성과 첨단 기능을 추가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난방매트의 세대교체를 주도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귀뚜라미는 개인별 취향에 맞춘 수면 과학 기술을 적용한 ‘2024년형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을 최근 출시했다.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더욱 세분된 숙면 기술로 다양한 개인별 취향과 신체 특성에 맞게 수면 환경을 DIY(Do It Yourself) 할 수 있다.

    잠잘 때 체온 변화에 따라 3단계로 숙면 온도를 유지해 주는 ‘자동 온도 조절시스템’이 핵심이다. 소비자가 원하는 수면 시간과 온도를 설정하면 작동 초기 설정된 온도에서 3시간 동안 천천히 온도를 떨어뜨려 이불킥(자면서 더워져 이불을 차는 행위)을 방지하며 체온을 맞추고, 기상 시에 따뜻한 아침을 맞이하도록 2시간 전부터 초기 설정 온도로 서서히 올려 체온을 맞춰주는 효율적 온돌난방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귀뚜라미 자동 온도 조절시스템은 사람마다 체질이 다른 것을 고려해 스마트폰 블루투스 앱으로 소비자가 직접 수면 구간별 시간과 온도를 직접 설정할 수도 있다. 천천히 온도를 떨어뜨리는 1구간, 적정 온도를 지속시키는 2구간, 초기 온도로 돌아오는 3구간을 각각 자유롭게 조절해 내 몸에 맞는 숙면 온도를 알아볼 수 있다.

    또한 2시간 동안 고온의 찜질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찜질모드는 45℃, 50℃, 55℃의 3단계로 사용자 취향에 맞게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9시간 동안 33℃의 포근한 온도를 유지해 주는 ‘취침모드’, 매트 좌우 온도를 개인별 체온에 맞도록 각각 조절할 수 있는 ‘좌우 분리 난방’, 최소 25℃부터 최대 45℃까지 1℃ 단위 정밀 온도제어 등 기존에 호평받았던 숙면 기술을 함께 탑재해 ‘동절기 숙면 가전’으로서 다채로운 기능을 선보인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다양한 사용 환경과 신체조건 그리고 개인별 취향을 반영해 편의성과 숙면 기술에 디테일을 더했다”면서 “겨울철 침실 온도를 올려주는 난방매트에서 쾌적한 숙면을 돕는 프리미엄 숙면 가전으로 진화해 사용자들의 삶의 질을 더욱 높여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