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미쉐린 3스타 야닉 알레노 셰프 갈라 디너 웨스틴 조선 서울, 2023 아시아 베스트 바 5위 '제스트' 게스트 바텐딩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문경환 셰프 ‘스시야 쇼타 오마카세’ 선봬
  • ▲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시그니엘 서울
    ▲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시그니엘 서울
    특급호텔들이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셰프, 바텐더를 초청한 식음 행사를 연다. 국내 소비자들의 높아진 미식 수요를 충족하는 동시에, 각 호텔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행사다.  

    ◇ 시그니엘 서울, 미쉐린 3스타 야닉 알레노 셰프 갈라 디너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시그니엘 서울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STAY)에서는 오는 10월13일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Yannick Alléno) 초청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이번 갈라 디너에서는 ‘동서양의 만남’을 콘셉트로 한 모던 프렌치 퀴진을 선보일 예정이다.

    갈라 디너는 총 7코스로 구성됐다. 미니 한우 타르트와 작은 컵모양의 페이스트리에 소스나 새우, 채소 혹은 달콤한 크림 등을 넣은 파이티로 코스의 시작을 알린다.

    애피타이저로는 토마토 요리, 킹크랩 샐러드, 제주산 딱새우 타르트 등이 준비된다. 메인요리로는 최상급 한우 채끝등심과 양송이 버섯을 1mm로 슬라이스해 180~200겹의 층을 쌓아 압축한 한우 밀푀유를 맛볼 수 있다. 7가지 와인 페어링을 함께 즐길 수도 있다.

    10월13일 저녁 5시30분부터 시작되는 갈라 디너는 7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와인 페어링을 포함해 가격은 1인 기준 60만원이다. 
  • ▲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제스트(ZEST)’ 바의 김도형 오너 바텐더ⓒ웨스틴 조선 서울
    ▲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제스트(ZEST)’ 바의 김도형 오너 바텐더ⓒ웨스틴 조선 서울
    ◇ 웨스틴 조선 서울, 2023 아시아 베스트 바 5위 '제스트' 게스트 바텐딩 

    웨스틴 조선 서울은 국내 정상급 바로 꼽히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제스트(ZEST)’ 바의 김도형 오너 바텐더를 초청해 10월12일, 라운지앤바에서 게스트 바텐딩을 진행한다.

    제스트 바는 ‘2023 아시아 베스트 바 50’에서 국내 바 중 가장 높은 순위인 5위에 선정되며 국내 최고의 바 중 하나로 꼽히는 곳 중 하나다.

    이번 게스트 바텐딩을 통해 김도형 오너 바텐더는 제스트의 시그니처 칵테일 3종인 ‘Z&T’, ‘코스모스(Cosmos)’, ‘그린 섬(Green Thumb)’를 선보일 예정이다.

    게스트 바텐딩은 10월12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시그니처 칵테일 3종은 잔당 2만6000원이다.
  • ▲ 일본 도쿄 ‘스시야 쇼타’의 문경환 셰프ⓒ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 일본 도쿄 ‘스시야 쇼타’의 문경환 셰프ⓒ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문경환 셰프 ‘스시야 쇼타 오마카세’ 선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일본 스시 분야에서 한국인 최초로 미쉐린 스타를 획득한 ‘스시야 쇼타’의 문경환 셰프를 초빙해 10월4일부터 14일까지 일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하코네’에서 ‘스시야 쇼타 오마카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시야 쇼타는 도쿄에서도 수개월 전부터 예약이 마감되는 스시 명가로, 국내 인지도도 높은 편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13일 정식 예약 개시 하루 만에 전 일자, 전 좌석이 마감됐으며, 대기 예약자도 이미 100명을 넘어섰다.

    문 셰프는 이번 ‘스시야 쇼타 오마카세’ 프로모션을 통해 스시의 원조격인 ‘에도마에’ 기법을 한국 제철 해산물에 접목해 특별한 한일 컬래버레이션 오마카세를 완성할 예정이다.

    매일 국내 산지에서 가장 신선하게 공수되는 최상급 식재료만을 문경환 셰프가 직접 엄선하여 그날의 메뉴가 준비돼, 고객들은 방문하는 일자에 따라 달라지는 오마카세 코스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