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 출연… 온수 사용시 불편함 해결책 제시
  • 경동나비엔이 '나비엔 콘덴싱 ON AI'의 새로운 TV 캠페인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7일부터 송출되는 신규 캠페인에서는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온수 기술력을 강조했다. 온수가 나올 때까지 찬물을 흘려 보내며 기다리거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온수를 사용하면 온도가 일정하지 못한 불편함 등을 기술을 통해 해소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모델로 발탁된 배우 마동석은 해결사 이미지와 특유의 귀여움을 발산하며 광고에 매력을 더한다. 마동석은 새로운 온수의 세계로 고객을 이끌며 '온수, 나비엔 기술을 써봐'라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뒤 이어 '압도적으로 빠른 온수 속도'와 '동시에 써도 일정한 온수 온도' 등 차별화된 장점을 소개한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CF를 통해 그동안 당연한 것이라고 여겨왔던 온수 사용의 불편함을 꼬집고, 나비엔의 온수 기술력을 솔루션으로 제시한다"며 "북미 온수기 시장 1위를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 받은 기술력으로 보일러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김용국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콘덴싱보일러로 혁신을 일으켰던 것처럼 ‘나비엔 콘덴싱 ON AI’를 통해 난방에서 온수로 보일러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고객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