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고객사와 박람회서 컬러강판 제품 전시트렌드 반영 디자인, 손쉬운 시공방식 눈길
  • ▲ KG스틸이 한국건축산업대전에참여해 마련한 부스의 모습 ⓒKG스틸
    ▲ KG스틸이 한국건축산업대전에참여해 마련한 부스의 모습 ⓒKG스틸
    KG스틸이 고객사와 함께 ‘한국건축산업대전 2023’에 참여해 컬러강판 ‘엑스톤’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코엑스에서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한국건축산업대전에서 KG스틸은 고객사 ▲노루코일코팅 ▲벽산 ▲스틸루버코리아와 협업해 만든 ‘X-TONE 모자익,’ ‘X-TONE 스틸루버,’ ‘X-TONE 마그넷스틸타일’을 전시한다.

    KG스틸은 불연성과 항균성 등 컬러강판 X-TONE의 뛰어난 기능성뿐만 아니라, 클립 고정식 부착 등 손쉬운 시공방식을 소개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KG스틸은 나뭇결무늬를 연상시키는 스틸루버와 정사각타일 형태의 마그넷스틸타일 등 건축 내·외장재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KG스틸 관계자는 “다양한 패턴과 색상을 구현할 수 있는 X-TONE은 건축 내외장재에 가장 적합한 컬러강판”이라며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당사만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