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선수, 캐디에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 제공
  • ▲ BMW코리아가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에서 7시리즈 100여대를 지원한다. ⓒBMW코리아
    ▲ BMW코리아가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에서 7시리즈 100여대를 지원한다. ⓒBMW코리아
    BMW코리아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캠피언십 2023(BMW Ladies Championship 2023)이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BMW코리아는 출전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럭셔리 클래스 모델 7시리즈 차량 100여대를 동원해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출전 선수들 및 캐디의 숙소와 대회장, 주차장 등 모든 동선에 맞춰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선수들이 효율적인 컨디션 관리와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안한 수송 지원을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갤러리들이 스마트폰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대회 전용 어플리케이션도 마련되어 있다. 

    지난해 대회를 통해 빅데이터 기반으로 처음 개발된 전용 앱은 올해부터 갤러리를 위한 편의성에 기반을 두고 통합 관람객 플랫폼으로 한층 더 진화했다. 

    교통 상황실 담당자가 셔틀버스 승·하차장 내 GPS 혼잡도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반영해 앱 내 실시간 교통 정보와 버스 지연 상태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셔틀 도착 시간에 맞춰 탑승을 진행하는 등 대회장 방문과 귀가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어 편리하고 원활한 셔틀 탑승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어플리케이션 내 모바일 MD 스토어를 구축해 상품 검색, 결제, 픽업이 한 번에 가능한 원스탑(One-Stop) 쇼핑 서비스도 함께 마련했다. 

    대회 한정 디자인으로 구성된 공식 기념품은 물론 다양한 골프 용품 등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고, 갤러리 플라자와 주요 코스에 마련된 F&B 식음 부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식음료 비대면 주문, 픽업 알림톡 발송 등의 기능도 지원한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선수들이 최상의 신체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럭셔리 클래스 차량 7시리즈 100여 대를 특별히 준비했다”라며 “차별화된 선수 케어 서비스를 통해 진정한 골프의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