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스터. ⓒ계룡건설
    ▲ 포스터. ⓒ계룡건설
    계룡건설은 2023년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계룡건설은 불확실한 대외 경영환경이 지속하는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면서 우수인재와 전문인력 확보에 더욱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채에서는 입사에 관심 있는 구직자를 위해 각 대학교에서 채용설명회 개최와 취업박람회 참여를 통해 회사소개와 전반적인 채용과정에 대한 설명으로 많은 구직자 관심을 이끌었다.

    이번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조경 △일반관리 △개발 △전산이며 지원자격은 모집부문 해당 전공자로 2024년 1월 입사가능한 자,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소지자와 보훈대상자 우대 등이다.

    경력사원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 △주택개발 △토목개발 △분양관리 △도시정비이며 지원자격은 모집부문별 직무경력 충족자 및 관련 자격증보유자 우대 등이다.

    진행중인 온라인 입사지원서 접수는 18일 17시 마감예정이며 이후 채용절차는 실무진, 경영진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올해 창립 53주년을 맞은 계룡건설은 지속적인 매출증대 및 수주확대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직무에서 최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계룡건설 측은 "매년 공채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인재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며 "우수 전문인력 확보를 통해 최고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