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만족도 항목서 수입/국산 통합 1위편안한 주행감, 높은 연료효율 등 장점
  • ▲ 렉서스 ES 300h가 4년 연속 컨슈머인사이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렉서스코리아
    ▲ 렉서스 ES 300h가 4년 연속 컨슈머인사이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렉서스코리아
    렉서스코리아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가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 (ConsumerInsight)가 실시한 ‘2023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 소비자체험평가에서 4년 연속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컨슈머인사이트가 200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는 1년 이내 신차를 구입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차량을 구입하고 사용하며 느낀 경험을 토대로 고객의 직접평가가 반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ES 300h는 이번 조사에서 ▲제품만족도(TGR) ▲초기품질(TGW-i) ▲비용대비가치(VFM) 3개 항목을 종합하여 가장 높은 수치를 받아 4년 연속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특히 성능·기능·디자인 등 상품성 관련 11개 항목의 만족도를 기반으로 한 제품만족도(TGR)에서는 수입 및 국산차 통합 1위를 차지하며 차량 보유자로부터 상품성에 대해 인정받았다.

    렉서스를 대표하는 세단 ES 300h는 편안한 주행감, 높은 연료효율,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친환경성 등 다양한 매력으로 2012년 국내 출시 이후 지금까지 약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렉서스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올해의 차는 고객분들이 직접 사용해 보시고 선택해 주셨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남다르다”며 “고객이 차를 구매하시는 시점부터 차량을 사용하면서 필요한 애프터 서비스부분까지, 고객 한 분 한 분께 감동을 전하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