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계약 완판 이어가…수요자 관심 확대시 최초 'C2하우스' 적용…입주 2025년 7월 예정
  • ▲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투시도. ⓒDL이앤씨
    ▲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투시도. ⓒDL이앤씨
    DL이앤씨가 분양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 초 인천 검단신도시에 공급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1순위청약에서 최고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4일 진행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e편한세상'은 1순위청약 접수 결과 13만3042명이 몰리며 평균 24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올해 전국에서 공급된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 건수다.

    같은 날 서울 강동구 천호뉴타운 일원에 선보인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도 총 1만1437건이 접수돼 올해 강동구에 공급된 5개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계약 완판도 이어지고 있다. 충남 아산 일원에 선보인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893가구가 올해 4월 100% 계약을 마쳤다.

    경기 동탄2신도시에 분양한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도 8월 800가구 완판에 성공했다.

    이런 가운데 전북 군산시 일원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계약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현재 선착순계약을 진행하고 있는 본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80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5년 7월 예정이다.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군산시 최초로 적용되며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구축된다. 일부 동에는 '커튼월 룩' 외관 디자인이 적용된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등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추후 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이자 부담이 덜하다.

    또한 계약금을 1차 500만원, 2차 1500만원, 3차 잔여계약금으로 총 3차에 걸쳐 납부할 수 있다. 3차 계약금은 이자를 지원해 입주 때까지 총 2000만원이면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위치한 군산은 'e편한세상'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만큼 얼마 남지 않은 잔여 세대가 곧 완판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