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앞두고 풍성한 혜택 더한 겨울 패키지 출시레스케이프, RMK와 손잡고 메이크업 시연 기회 웨스틴 조선 서울, 한정판 ‘달항아리 명상 오브제’ 제공
  • ▲ 레스케이프 크리스마스 패키지'올 유 니드 이즈 레스케이프'ⓒ레스케이프
    ▲ 레스케이프 크리스마스 패키지'올 유 니드 이즈 레스케이프'ⓒ레스케이프
    11월에 접어들며 제법 겨울 추위가 밀려오고 있다. 겨울 시즌은 호텔업계 성수기다. 따뜻하면서도 화려한 연말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호텔을 찾는 방문객이 늘기 때문. 올해도 각 호텔에서는 연말 내음이 물씬 나는 다양한 겨울 패키지를 선보이고 나섰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는 '레스케이프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 패키지와 홀리데이 시즌 한정 '올 유 니드 이즈 레스케이프'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12월1일부터 2024년 2월29일까지 선보이는 ‘레스케이프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는 RMK 메이크업 전문가가 직접 시연해주는 아이브로우 컨설팅 및 연출 서비스 이용권과 스킨, 크림, 베이스, 파운데이션으로 구성된 RMK 대표 제품 4종 세트를 공통으로 제공한다.

    12월22일부터 25일, 29일부터 31일 기간에는 ‘올 유 니드 이즈 레스케이프’를 운영한다.

    해당 패키지에는 RMK 대표 제품 4종 세트, 아이브로우 컨설팅 및 연출 서비스 이용권과 더불어 풍선으로 만든 ‘플라워 벌룬 부케’, 레스케이프 베이커리 셰프의 정성이 담긴 홀리데이 구움과자 세트 ‘윈터 딜라이트’와 ‘레드 와인’이 인 룸 다이닝 혜택으로 제공된다.

    ‘레스케이프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는 18만원(디럭스 기준, 세금 별도)부터며, 연말 홀리데이 시즌 패키지 ‘올 유 니드 이즈 레스케이프’는 40만원 (디럭스 기준, 세금 별도)부터다.
  • ▲ 겨울 패키지 '화이트 위시'ⓒ웨스틴 조선 서울
    ▲ 겨울 패키지 '화이트 위시'ⓒ웨스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서울은 겨울 패키지 ‘화이트 위시’를 2024년 2월29일까지 선보인다.

    조선시대 서민 미학을 한국적 미니멀리즘으로 재해석해 현대의 장인정신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백(So_back)’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 전통의 미를 담은 풍성하고 다양한 혜택들로 구성했다.

    디럭스 객실 투숙 고객에게는 소백이 웨스틴 조선 서울과의 협업을 기념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명상 비누’를 한국 전통 누비 원단으로 제작한 에코 파우치에 담아 기프트로 제공한다.

    이그제큐티브 객실 이상 투숙객에게는 온유한 백색의 미를 자랑하는 소백의 한정판 ‘달항아리 명상 오브제’를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디럭스 객실 기준 35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얼리버드 기간인 11월30일 까지 예약하면 최대 7만원의 얼리버드 할인이 적용된다.
  • ▲ '트윙클 윈터 패키지'ⓒ롤링힐스 호텔
    ▲ '트윙클 윈터 패키지'ⓒ롤링힐스 호텔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경기도 화성의 롤링힐스 호텔은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호텔에 머물며 겨울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트윙클 윈터 패키지’를 출시했다.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의 정원을 조망할 수 있는 스탠더드 객실 1박과 싱싱한 제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조식 뷔페 2인이 포함된다. 창문 너머로 하얀 자작나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라운지에서 따뜻한 계절 음료 2잔과 조각 케이크 1개를 제공한다.

    한적한 겨울 산책로를 조망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다. 일요일과 목요일 사이에 투숙하면 객실 잔여 상황에 따라 13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해 한층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트윙클 윈터 패키지는 내년 2월29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26만5000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