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아메리칸 아웃도어 문화, 오프로드 주행 경험두 번째 브랜드 스페이스, 고객참여 프로그램 진행
  • ▲ 한국지엠이 경기도 여주에 브랜드 스페이스 '더 빌리지 오브 지엠'을 오픈했다 ⓒ한국지엠
    ▲ 한국지엠이 경기도 여주에 브랜드 스페이스 '더 빌리지 오브 지엠'을 오픈했다 ⓒ한국지엠
    한국지엠은 경기도 여주에 고객들의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더 빌리지 오브 지엠’을 신규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더 빌리지 오브 지엠은 정통 아메리칸 모델들의 특장점과 가치를 선보이는 아웃도어 공간이다. 오프로드 주행을 통한 제품의 성능뿐만 아니라 캠핑과 같은 아웃도어 생활에 대한 매력을 함께 만끽해 볼 수 있는 장소로 마련됐다.

    지난 10월 28일 문을 연 이후 쉐보레 SUV와 픽업을 보유한 고객을 위한 ‘패밀리 데이’를 진행했다. 3주 차에 걸쳐 가망고객을 포함한 총 240명의 고객들을 초청하는 한편, 성황리에 오토캠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장 곳곳에는 쉐보레의 주력 SUV와 픽업트럭이 전시됐다. 또한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오프로드 시승행사도 진행했다.

    더불어 오토캠핑 사이트를 구축해 고객들이 본인 소유의 차량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석고 방향제 만들기 ▲티셔츠 커스터마이징 ▲핀 버튼 제작 ▲재즈 콘서트 ▲포토존 ▲게임 머신 등 이벤트를 통해 방문 고객들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정정윤 한국지엠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더 빌리지 오브 지엠은 정통 아메리칸 SUV와 픽업트럭의 매력을 직접 보고 느끼며,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이곳에서는 오프로드 시승부터 캠핑, 차박 등 아웃도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