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김치냉장고 수요 가장 높아다양한 식재료 보관 가능한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인기가격 할인, 상품권 증정 등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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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하이마트는 최근 3년(2020~2022년)간 김치냉장고 매출을 조사한 결과 11월 비중이 약 20%로 연중 가장 높았다고 15일 밝혔다.

    김장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최근 김치냉장고를 찾는 고객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롯데하이마트에서는 최근 2주(10월 31일~11월 13일)간 김치냉장고 매출이 직전 2주(10월 17일~10월 30일)보다 약 40% 증가했다.

    김치냉장고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김치냉장고에 김치 뿐만 아니라 과일, 육류, 와인 등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하려는 고객들이 늘면서 뚜껑형보다는 다목적 보관 기능을 갖춘 스탠드형 구매 비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졌다. 

    롯데하이마트에서는 김치냉장고 매출 중 스탠드형이 차지하는 비중이 2010년 50%, 2015년 65%, 2020년 80%로 늘었다.

    이 같은 수요에 맞춰 롯데하이마트는 11월 한 달 간 김장에 필요한 김치냉장고와 주방가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3도어 김치냉장고' 행사 상품 구매 시 선착순 1000명에게 롯데모바일상품권 1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350여개 매장에서는 매주 다른 테마로 삼성전자와 LG전자 김치냉장고 대표 상품을 할인된가격에 선보인다. 

    11월 3주차인 14일부터 20일까지는 삼성전자 ‘김치플러스 뚜껑형 김치냉장고’와 LG전자 ‘디오스 뚜껑형 김치냉장고’를, 4주차인 21일부터 27일까지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4도어(490L)’와 LG전자 ‘오브제컬렉션 4도어(491L)’를 선보이며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10% 할인해 판매한다.

    김치냉장고와 주방가전 동시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LG전자 '오브제' 등 김치냉장고 행사 상품과 브라운 '핸드블렌더', 필립스 '초고속 파워 블렌더 5000 시리즈', '에어프라이어 3000 시리즈 '등 행사 상품 동시 구매 시 롯데모바일상품권 최대 7만원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