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에어컨 신상품 구매시 최대 105만원 혜택전자랜드, 제휴카드 결제시 36개월 무이자 할부, 캐시백까지성수기 피해 구매하면 다양한 혜택 제공
  • ▲ ⓒ롯데하이마트
    ▲ ⓒ롯데하이마트
    올해 여름을 겨냥한 가전양판점의 에어컨 판매가 3월부터 달아오르고 있다. 아직 겨울의 찬바람이 가시지 않았지만 성수기를 피해 미리 구매하는 수요를 앞당겨 잡으면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9일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1일까지 에어컨 미리 구매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주요 브랜드의 2023년 에어컨 신상품 및 인기 상품 구매시 캐시백, 상품권 등 최대 105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3월은 주요 브랜드의 에어컨 신상품들이 매장에서 첫 선을 보이는 시기로, 상품권과 캐시백 혜택 등 연중 최대 규모의 신상품 프로모션을 받을 수 있다. 성수기를 피해 미리 구매하면, 신제품을 원하는 날짜에 설치할 수 있다.

    전자랜드도 3월 한달간 에어컨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중 전자랜드 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에어컨 전모델을 삼성 제휴 카드, 롯데 제휴 카드 및 하나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6개월의 장기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컨 예약판매 행사 모델을 구매하면 상품 별 최대 10만원 캐시백을 증정하며, 행사 모델 구매 시 전자랜드 제휴 카드로 카카오페이를 통해 결제하면 최대 10만원의 추가 캐시백을 추가로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 김태영 가전1 팀장은 “연중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 혜택과 함께 주요 브랜드의 에어컨 신상품을 비교하며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봄철에 에어컨을 미리 구매하시는 고객을 위해 클린가전 등과의 동시구매 혜택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