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 연간 320만명 방문이월드 불꽃쇼, 일루미네이션 축제 등 야간관광 특화 테마파크로 인정받아"야간관광 콘텐츠 강자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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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그룹 주얼리·테마파크 계열사 이월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자원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야간관광자원으로 선정된 이월드는 연간 32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테마파크 업계 3위로서 대구, 경북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공식 인증 받았다.

    이월드의 대표적인 야간관광 콘텐츠는 2만개의 불꽃이 터지는 불꽃쇼, 일루미네이션 축제 등으로 매년 차별화된 테마로 고객에게 색다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11월부터 선보이는 일루미네이션 축제는 1000만개의 다양한 조명과 불빛이 이월드의 밤을 화려하게 밝힌다. 올해는 이월드의 대표 캐릭터인 비비, 포포를 활용해 ‘비비의 드림나이츠’ 테마로 비비의 상상이 만들어낸 신비로운 꿈속, 빛의 나라로 떠나는 스토리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다채로운 빛 조형물과 포토존 연출로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랜드 이월드 관계자는 “이대구, 경북을 대표하는 야간관광 테마파크로서 밤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 관광 활성화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