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길이, 로로피아나 원단 사용한 프리미어 버전까지100% 나일론으로만 제작한 안타티카 LAB순환 패션 모델도 지속적으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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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겨울 시그니처 상품인 프리미엄 다운 ‘안타티카’를 업그레이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안타티카는 2011년 남극 운석 탐사단 대원들의 피복 지원을 계기로 개발한 헤비다운이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시즌에 안타티카를 스탠다드, 롱, 프리미어로 구성했으며 100% 나일론으로만 제작한 안타티카 랩(LAB)도 업그레이드 출시한다.

    안타티카의 겉감은 코오롱스포츠가 고어텍스와 수년간 공동개발한 ‘안타티카 윈드스토퍼(Antarctica Wind-Stopper)’ 리사이클 소재다. 안감은 일반 소재보다 발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그라핀 코팅 소재를 사용하여 보온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안타티카 스탠다드는 엉덩이를 덮는 중간 정도의 길이로, 겨울철 하이킹은 물론 데일리 아우터로도 활용도가 높다. 안타티카 롱은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로 강추위에 가장 강력한 보온성을 보여준다. 안타티카 롱 울 프리미어는 겉감에 메리노 울 원단을 적용, 보다 고급스러운 코트형 실루엣을 보여준다. 

    코오롱스포츠 기획팀 양선미 팀장은 “안타티카는 극강의 보온성과 한결 심플해진 스타일, 컬러까지 이번 시즌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다”며 “올 겨울에도 한결 따뜻한 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와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