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모바일, 오프라인 동시 판매로 멀티채널 전략 가속화구매고객 대상 최대 28% 할인벨리곰 한정판 굿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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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홈쇼핑은 오는 2월16일까지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에싸’를 TV, 모바일, 티커머스,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등 5개 채널에서 판매하는 멀티채널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TV홈쇼핑에 국한하지 않고 유튜브, SNS 등으로 판매채널을 다각화하는 ‘멀티채널 상품 프로바이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2월16일까지 까지 TV홈쇼핑, 티커머스, 온라인, 모바일, 오프라인 등 5개 채널에서 ‘에싸’ 소파를 판매한다. ‘에싸’ 플래그십 스토어에 160만 팬덤의 벨리곰을 전시해 즐거운 쇼핑 경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오후 8시 25분 TV홈쇼핑과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 지난 방송에서 2회 연속 매진을 기록한 ‘에싸 프라도 카시미라 소파’를 동시 판매한다.

    22일에는 롯데홈쇼핑과 ‘에싸’가 공동으로 기획한 ‘시모네 소파’를 ‘엘라이브’에서 선보이며, 27일 오후 8시 40분 티커머스 채널 ‘롯데원티비’에서 ‘프라도 리브 소파’도 판매한다. 

    ‘에싸’ 플래그십 스토어(남양주, 일산, 양산)에는 롯데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소파를 체험할 수 있는 쇼룸이 마련되며, ‘벨리곰’도 함께 전시된다. 행사기간 중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8%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스톨, 쿠션 등 50만 원 상당의 사은품과 ‘벨리곰’ 캘린더, 파우치 등 한정판 굿즈도 제공한다.

    박재홍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앞으로 멀티채널형 단독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다양한 채널에서 선보이며 미디어 커머스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