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별 전국 직영·협력 서비스센터에서 진행
  • ▲ 무상 수리계획ⓒKAMA
    ▲ 무상 수리계획ⓒKAMA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는 설 연휴 자동차 이용자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함께 '2024년 설 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는 2월 6일 08:30분부터 8일 17:30까지 3일간 국내 5개 제작사(현대자동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코리아자동차, KG모빌리티)가 모두 참여하여 실시한다.

    현대자동차는 1249개 서비스 협력사(블루핸즈)에서, 기아(주)는 18개 직영서비스센터와 760개 서비스 협력사(오토큐)에서 실시하며, 쿠폰을 다운로드(1월31일-2월2일, 소진시까지)하여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은 9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88개 협력서비스센터, 르노코리아자동차는 7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87개 협력서비스센터, KG모빌리티는 2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15개 협력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무상점검 기간 동안 지정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엔진·공조장치 상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도 점검,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을 점검 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 후 필요한 경우 현장에서 워셔액 보충 등은 무상으로 실시해 주게 된다.

    또한, 자동차 운행 중 고장 또는 교통사고 등이 발생했 때 신속한 지원을 위하여 제작사별 긴급 출동반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긴급 상황이 발생한 경우 가장 가까운 정비소로부터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활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