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5·470·500㎖ 3개 용량으로 출시빙산과 눈 모티프 담은 패키지로 청량함 강조"팝업 스토어 등 적극적인 마케팅 진행할 것"
  • ▲ ⓒ롯데칠성음료
    ▲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맥주 ‘크러시(KRUSH)’의 캔 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1월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선보인 ‘크러시’는 분리 추출한 유러피안 홉과 홉 버스팅 기법을 통해 극대화된 시원함과 청량함이 특징인 맥주다.

    2월 중 출시 예정인 크러시 캔 제품은 355·470·500㎖ 3개 용량으로 선보이며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빙산, 눈을 모티브로 청량감을 표현했으며 특히 캔 표면의 빙산과 눈 부분은 눈(雪)의 질감을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아이스 타일(Ice Tile)’을 적용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라인업 확대 외에도 현재 진행 중인 플래그십 스토어와 조만간 선보일 팝업 스토어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