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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하스·한국진공야금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

    하스는 기타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로 주요 제품은 글라스세라믹 치아수복 보철소재 등이다. 지난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9억1000만 원, 영업이익은 28억9400만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26억4300만 원이었다.

    하스의 주요 주주는 김용수 대표(14.78%) 외 9명으로 전체의 50.28%를 보유하고 있다. 상장주선인은 삼성증권이다.

    또 한국진공야금은 1차 비철금속 제조업체다. 주요 제품은 니켈(Ni)계 합금, 철(Fe)계 합금, 스퍼터링타겟, 구리(Cu)계 합금 등이다. 2022년 매출액은 354억8800만 원, 영업이익은 11억9700만 원을 기록했다. 다만 같은 기간 4억2600만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한국진공야금의 주요 주주는 문승호 대표(39.1%) 외 2인으로 60.1%를 보유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이 상장주선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