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과 미네랄 9종, 맛있게 섭취하며 우리아이 건강 관리개별 포장 구미젤리로 간편하게 활기찬 하루 만들어“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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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성장기 어린이에 필요한 9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챙길 수 있는 ‘홍이장군 멀티비타민미네랄 구미 망고맛’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어린이들의 활기찬 하루를 위한 핵심 영양 성분을 즐겁게 섭취 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체내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A, E, C, B1, B3, B6, 비오틴과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셀레늄을 과학적으로 설계했다.

    귀여운 곰돌이 모양의 구미젤리는 탱글탱글한 식감에 새콤달콤한 망고맛이 특징이다. 하루 2개 섭취하면 총 9가지 비타민·미네랄 모두 1일 영양성분 기준치(한국인 영양소 섭취 3~5세 기준) 대비 100% 이상 충족한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발간한 ‘2023 건강기능식품 소비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2020년 331억원이던 국내 구미·젤리 제형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2021년 355억원, 2022년 539억원, 2023년 693억원(추정)으로 성장하고 있다. 구미·젤리 제형 구매 경험률은 7.9%으로 특히 0~9세가 포함된 2인 이상 가구의 구매 경험률은 16.7%로 2배 이상 높았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이장군 멀티비타민미네랄 구미 망고맛’을 통해 어린이들이 하루에 필요한 영양을 맛있고 간편하게 충족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